두근두근 호주 - 여행을 기록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YOLO Project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 북 시리즈 6
21세기북스 편집부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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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반대편에 있는 호주. 한국과는 게절이 반대라 여름을 즐기려면 겨울에 떠나야 한다. 한참 워킹 헐리데이로 각광을 받았던 곳이고 여전히 사람들이 호주를 가고자 한다. 이런곳을 여행 하려면 정말 많은 정보를 찾아야 한다. 아, 물론 목적지가 정해졌다면 축소가 되겠지만 무작정 호주로 여행을 가볼까 하는 사람들은 우선 언제 어디로 여행을 가면 좋을지를 정해야 한다.

모든 여행을 비행기편을 최대한 저렴하게 구하는 것이 여행자들에게 숙제인데 호주는 한국과 가까운 나라보다 더 비싸다보니 미리미리 비행기표를 찾아야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또한, 호주는 넓기에 그곳에서 교통편 예약은 필수라고 한다. 시드니와 멜버른은 비행기로 1시간 30분이라고 하니...꼼꼼하게 여행을 준비해야한다. 장거리 여행자를 위한 장거리 버스도 있다고 하니 장소를 정하고 교통편을 꼭 찾아보자.

먼저, 호주 시드니를 가보기로 했다. 호주하면 이 도시가 먼저 떠오르고 그 유명한 오페하 하우스를 보고 싶고 , 역시 호주의 여름은 바다를 무시 할 수 없지! 본다이 비치에 가기로 정했다. 시내에서 30분이면 갈 수 있고, 6km에 이르는 산책로를 걷고 싶다. 앞서 적었듯이 호주는 반드시 교통편을 확인해야 한다. 가는 데만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시드니 다음으로는 대자연의 다윈을 여행일정을 잡았다. 시드니에서 한참 먼 곳이지만 호주하면 자연을 빼놓을 수 없으니 일정에 넣었다. 한국에서 직항이 없기에 우선 시드니에서 여행 후 가보기로~~~

시내에서 다윈 버스투어가 있다고 하니 활용을 하면 된다. 그래도 다윈은 95% 포장도로 되어 있어 접근이 쉽다고 한다. 어디든 국립 공원은 하루만에 볼 수 없기에 시간을 두는데 이곳은 야영까지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음...우선 이 부분은 고려할 사항. 하지만, 산악 운전이나 하이킹, 사륜구동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니 꼭 해보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호주가 다시 한번 넓다는 것을 자각했다. 그동안 크다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여행을 준비로 책을 읽기 시작하고 적고나니 갈 곳도 많고 준비할 것도 많았다. 아, 물론 자유여행 이다보니 해야 할 것이 많았지만 패키지와 다른 여행을 맛볼 수 있는 것이 자유여행이다.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겠지만 ,두근두근 호주는 여행 일정을 좀 더 꼼꼼하게 준비할 수 있게 여행지와 일기를 쓸 수 있게 해서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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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오사카 & 교토 - 여행을 기록하는 아주 특별한 방법 YOLO Project 두근두근 여행 다이어리 북 시리즈 3
21세기북스 편집부 지음 / 21세기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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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녀오면 여행기록을 남긴다. 이 책을 읽기 전 내가 여행을 다녀와서 기록을 남긴 것이 있었나 하면서 블로그를 찾아보니 10년도 넘은 '청도여행'을 찾았다. 당시, 여행을 자주 다녔고 다녀오면 기억을 하기 위해 남겨야 겠다면서 제대로 한 적은 없었다. 그저, 여행을 하면서 그때 감정을 느꼈었다. 5일 근무제가 자리를 서서히 잡아가고 있으니 이제는 주말을 이용한 가까운 곳으로 해외 여행을 갈 수 있다. 기회는 많아졌으니 실천만 하면 되는데 이게 영 쉽지가 않다. 누군가는 여행을 쉽게(보기엔..)가는 모습을 보면 여행계획을 세울까? 아님 무작정 가는 걸까? 물론, 계획을 세우고 가겠지...여행은 아무리 계획을 세워도 제대로 된 것이 거의 없지만 이 또한 여행의 묘미다.

오늘 읽은 <두근두근 오사카&교토>는 여행 에세이도 아니고 여행코스를 알려주는 책도 아니다. 여행 일정을 세우는 또는 다녀와서 여행 기록을 남기는 책이다. 일본 여행을 가 본적이 없고 올해는 갈까 생각중이라 나름 계획 보다는 다녀온 후의 느낌을 작성을 했다. 오사카와 교토는 책과 먹거리 천천히 걷는 여행, 구석구석을 찾아가는 교토 여행 등 이곳에 가면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도 나와있다.

 

일본 여행지를 이렇게 사진으로 먼저 보여주고, 그 다음장은 기록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첫 페이지에 난 여행에 대한 생각을 적었다. 원래 여행을 하기 위한 목적(?)이 무엇인지 잊기 않기 위해서다.

 

책은 오사카와 &교토를 나누고 하루하루 적을 수 있게 만들었는데 난, 여행 후 기록을 적는다는 느낌으로 했기에 여행지를 작성했다. 먼저 어디를 갈지 적었는데 오사카 성과 고서점 둘러보고, 역시 여행을 식후경!! 유명한 타코우메를 먹어야 겠지! 하루의 여행을 마치고 설레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는 것은 새로운 곳을 향해 가는 것과 같다. 기대만큼 좋을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여행은 수학처럼 딱 답이 나온 것이 아니니 기대와 다르더라도 실망은 하지 말자.

 

여행을 마치고 나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 여행을 해 본 사람들은 안다. 아쉬움과 또 다른 여행을 위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비록, 책으로 오사카와 교토를 여행하고 일지를 남겼지만 굳이 이곳이 아니라 다른 곳을 여행 하더라도 이렇게 기록을 남기려고 한다. 이 책은 여행 장소와 사진이 첨부되어 여행을 가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되고, 빠져 있더라도 추가해서 두근두근 여행 시리즈에 첨부를 하고 싶다. 그러고 나면 마치 나만의 한 권의 여행 책이 탄생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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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열걸 1
미야기 아야코 지음, 김은모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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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 책 중에 <중쇄를 찍자>를 재미있게 봤고, 드라마로도 재미있게 봤었다. <중쇄를 찍자>는 편집자와 작가 그리고 출판사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준다. 아마도 그렇기에 출판사에 관심이 있거나 아님 독서가라면 한번쯤은 생각하게 되는 그런 부분들을 간접적으로 경험을 하게 된다. 한 권의 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준 것이 <중쇄를 찍자> 라면 <교열걸>은 이 과정 중의 하나이다. 즉, 책이 출간 되기 전 교열자에게 맡겨져 띄어쓰기, 받침 등을 수정하는 것을 말한다.

주인공 에쓰코는 24살로 경범사 출판사에 근무를 하고 있다. 10대 부터 이 출판사에서 나온 패션잡지를 보고 같이 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에쓰코의 목표는 패션 잡지의 편집부에 가는 것이었는데 현재 에쓰코는 이곳에 근무를 하고 있다 단, 배정은 교열부다. 면접 당시 패션 편집자에 대한 포부를 열거했지만 어찌 교열분에 배정이 되었다. 그래도 언젠가 이동을 할 수 있다라는 말에 열심히(?) 교열부에서 일하고 있다.

책은 총 3권이 완결이며, 내용은 일상적이라고 할까? 에쓰코가 교열부에서 맡은 한 작가의 소설을 수정하면서 그 작가를 담당자하는 동료인 편집자와 얽히는 이야기, 그리고 직장 동료이지만 문예부에서 근무하는 여직원과 왠지 서먹한 사이지만 점점 그 직원과도 관계가 부드러워(?) 지는 일 등 어떤 특별한 사건은 일어나지 않는다. 단, 에쓰코의 소망은 언젠가 반드시!! 패션 편집자로 가는 것. 하지만, 늘 바른말(?)을 하는 에쓰코...만약, 조용하거나 자신의 업무만 하는 이미지였다면 별로였을 거다. 초반부터 에쓰코의 성격이 나오는데 읽는 순간 뭔가 후련한 기분이 들 정도다.

에쓰코는 자신이 다니는 회사 패션잡지부에서 나오는 책을 보면서 일반인들에게 다가가야 하는데 그 내용들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느낀다. 그러나, 회사에서는 이 자체를 수정하려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그렇기에 에쓰코가 딱 한 번 이 점을 지적했는데 바로, 다른 부서로 발령을 낸 것이다 그리고 그곳 역시 교열부...여기서 다시 한번 전에 교열을 맡았던 에로 미스터리 소설의 원고를 맡게 된 것이다. 이 작가와의 얽힌 이야기도 읽으면 웃음이 날 뿐이다. 그러던 날!! 자신이 교열부에 있게 된 것에 감사할 날이 올 줄이야...최근 한 작가의 교열을 맡고 있는데 작자를 알 수가 없다. 우연히, 회사 커피숍에서 멋진 남성을 봤는데 바로!! 그 사람이 자신이 맡은 소설의 작가라는 것.

소설에서 에쓰코는 교열부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책이 상을 받게 되면 그것은 작가와 편집자 그리고 영업부 직원은 서로 기쁨을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자리엔 교열부는 있지 않는다 오히려, 작가와의 만남도 안될 정도로 자신이 교열자라는 얘기를 최대한 숨겨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어느 날 이 모든 것을 한번에 날려버리는 사람을 만났으니....에쓰코의 성격이 모나지 않았기에 주위에서는 슬슬 이 남자와 에쓰코의 시작이 궁금하다. 그러나 아쉽게도 1권에서는 거의 진전이 없다. 다만, 그 작가가 에쓰코가 자신의 소설을 계속 교열 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나타난다. 이 점이 이성적인지 아닌지는 아직 판단이 서지 않지만...음, 그래도 에쓰코에게 꽃길 이었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현재 드라마로도 나왔는데 아직 보지 못했지만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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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의 글로벌 경영 혁명 - 천년 전 바다를 지배한 전략을 배우다
황상석 지음 / 푸른지식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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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장보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오래 전에 드라마 '해신'을 통해 그마나 알게 되었고, 그 전에는 대략적으로 학교에서 배웠다. 하지만 이 또한 제대로 알지 못한 것이 대부분 이었다. 오늘 읽은 <장보고의 글로벌 경영 혁명>은 단순히 해신왕으로 알았던 모습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이 책을 읽다보면 역사를 돌고 돈다..그렇기에, 우리는 역사를 외면 해서도 안되고 학습하고 배움으로 잘못된 길을 가지 않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역사의 한 인물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500페이지 안에 들어있는 장보고는 포부가 컸다. 최후는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 죽게 되었지만 그 행적에 대해서는 교훈이 많다. 또한,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는 장보고에 대한 이미지가 한국과 다르게 대단한 인물로 나타나고 있다. 우선, 장보고는 반역자로 찍힌채 천 년 동안 살았는데 이를 반론하게 된 경위는 바로 당 시인 주목과 일본 엔닌 스님 그리고 라이샤워 교수다. 앞 두 사람은 현대 사람이 아닌 시대 사람이다. 당시, 장보고가 신라와 일본 그리고 당나라로 활발하게 무역을 했을 때 알게 된 거였고 마지막 라이샤워 교수는 '엔닝의 일기'를 통해 통일신라 장보고에 대한 '해양 상업 제국 무역왕'이라고 칭했는데 이는 엔니의 기행문을 번역하면서 장보고를 알게 되었던 것이다. 결국, 그 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장보고의 활약을 찾을 수 있었는데 이 점이 안타까웠다. 임진왜란을 기록한 '징비록' 역시 국내가 아닌 국외에서 많이 읽허졌다는 것과 같은 느낌이랄까..

장보고의 죽음에 대해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서는 다르게 해석을 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12000년전 해상을 중심으로 무역을 감행했다는 것이 중요하다. 폴란드인 머해은 해군 전략자이며 전쟁 사학자였는데 자신의 저서 '해양력이 역사에 미치는 영향'를 편찬하고 이 책은 훗날 미국을 강국으로 만들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이야 바다 외에 하늘을 통해 어디든 갈 수 있다지만 당시만 해도 바다는 여러 나라를 갈 수 있는 통로였다. 그리고 미지의 세계가 많다고 믿어 시기라 누구나 쉽게 배를 타고 나간다는 상상은 할 수 없었지만, 장보고는 그렇지 않았다. 또한, 한.중.일의 무역을 독점하고 있던 장보고와 파트너를 했던 이슬람 상단. 당시만 해도 이들은 동서 교역을 제패하고 있었던 상단이었다 그런데, 이들 조차도 장보고를 인정한 것이다.

그렇다면 장보고의 무역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이 부분에 대해 읽다보면 경영서적에서 읽은 내용이 더러 있다. 이건, 장보고가 무역에 대해 선견지명을 가졌다는 사실이며, 개방화, 세계화, 네크워크를 추구했다. 지금이야 이 세가지는 행해지고 있는데 당시만 해도 파격적인 행동이었다. 당나라가 개방화를 통해 르네상스를 형성하게 되었고, 당과 신라, 일본 등 이민족의 이주를 허용, 주변 나라의 정치와 경제 등 협력 관계를 갖추게 되었고 이로 인해 고대 동아시아의 관곅를 구축하면서 장보고도 당과 일본에 거주하던 신라인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던 것이다.

또한, ​중국에 가면 장보고가 세운 '적산 법화원'이 있다. 이곳을 역사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한국과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적극 활용을 하고 있다는데...언제부터인가 이곳은 일본 엔닝의 절로 둔갑이 되었고, 은연중에 장보고가 중국인이라고 내세우고 있다는 점이다. 결국, 돈 벌이로 나락 되었다. 하지만, 이 사실을 누가 제대로 알고 있을까? 나 역시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는 점이 부끄럽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장보고의 활약을 많이 소개하고 있다. 읽다보면 앞장을 다시 넘겨서 무엇을 했는지 하고 읽기도 했는데 역사의 한 시점에서 보면 바다를 두고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대단하다 이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갔던 한 인물의 행적과 비록 끝은 비극 이었지만 이 또한, 교훈으로 삼을 수 있다는 점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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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 생각을 입 밖으로 꺼내야 할 때 - 무른 생각을 단단한 말로 바꾸는 실전 스피치 노하우 50
김현욱 지음 / 21세기북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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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자주 못 보던 '스피치 학원'이 속속 나타났다. 듣기만 했던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말하는 것 역시 그 사람의 한 부분이다보니 중요하게 여겨지는거 같다. 그렇지만, 이것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사람들 앞에서 떨지 않고 얘기를 하는 것은 원하고 있다. 대중 앞에서 떨지 않고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몇배의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오늘 읽은 <머릿속 생각을 입 밖으로 꺼내야 할 때>는 일상 생활에서 공감할 수 있는 것도 있고 새로이 알게 되는 것도 있다. 실천 스피치 노하우 50가지를 소개하는데 첫 번째는 바로 '청자와 눈높이 맞추기'다. 마치 어린아이를 상대하듯 그 높이에 맞춰 말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을 수도 있다. 고의적이 아니더라도 말하는 사람은 자신의 높이에서 하기 때문이다. 이를 시작으로 대화의 중심, 간결한 문장, 말하기 비법 6가지 법칙 등 길지 않는 문장들로 되어 있어 부담가지 않고 읽을 수가 있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청중 앞에서 말하는 것은 떨린다. 다만, 이를 말하기 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저자는 유명한 미드를 소개하면서 평소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한 사람인데 법정에 들어서면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누구나 무엇을 시작 하기 전 긴장으로 뒤덮어 있다. 하지만, 이 인물은 들어 가기 전 자신에게 암시를 함으로써 그 두려움을 떨쳐 낸다는 사실이다. 아, 물론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닐거다 의식하고 반복하면서 바꿔지는 것이기에 ... 당장은 아니더라도 시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첫 대면 에서는 어쩔 수 없이 외모를 볼 수 밖에 없다. 외모라고 해서 얼굴만이 말하는 것이 아니다. 옷차림과 손과 발을 어떻게 움직이는 등등 다양하다. 미국에서 유명한 바이올린 연주가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공연장과 길거리에서 사람들의 반응을 살폈다. 결론은 예상 하듯이 길거리 공연은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다. 첫 인상이기에 겉 모습 역시 무시 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하는 부분이다.

'이기려는 사람의 말은 들리지 않는다' 다만,'합의점을 찾는 사람의 말은 들린다' 이 말은 누구나 공감하는 말이다. 알고 있으면서도 의식하지 못한다. 자신의 성격을 쉽사리 바꾸기는 어려우나 노력하면 점점 나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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