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손실 제로의 법칙 - 손실은 최소화하고 성과는 극대화하는
시미즈 가쓰히코 지음, 권기태 옮김 / 성안당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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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고,
이것도 좋아 보이고, 저것도 좋아 보인다​

나를 이보다 더 잘 설명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선택과 동시에 보이지 않는 손실을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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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 비밀의 책
샤론 존스 지음, 신선해 옮김 / 가나출판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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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가장 난해한 질문이겠지만 이 책을 통해 세분화 되고 무겁지 않은 질문에 답하다 보면 퍼즐을 맞춰가는 즐거움으로 결국 자신만의 큰 그림을 보게 된다. 명확한 답은 아직 멀었지만 조금씩 찾아가고 있고, 무엇보다 내가 솔직해지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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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기회 - 위기 때 돈을 버는 사람은 무엇을 보는가
백정선 지음 / EBS BOOKS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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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해도 위기인지 기회인지 너무 헷갈리는 나날의 연속입니다. 책을 통해서 본 그간의 굵직한 위기들을 마주하고 보니, 너 멀리 크게보는 연습과 그를 통한 흔들리지 않는 스스로의 기준을 명확히 해보는 연습을 해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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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기회 - 위기 때 돈을 버는 사람은 무엇을 보는가
백정선 지음 / EBS BOOKS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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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때 돈을 버는 사람은

무엇을 보는가?


주변에 돈이 불어나서 주최를 못하는 사람은 없다. 20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들리는 것이 주식 얘기였고, 점점 가까워지고 흔해진 주식투자 얘기에서 웃는 사람은 드물었다.

영끌 대출, 빚투, 패닉바잉, 동학개미운동

주식 투자로 원금을 3배로 불린 유일한 단 한 명의 지인을 제외하고는 최근 3배로 잃은 지인들이 더 많고, 집을 팔고 옮기고 싶은데 집이 팔리지 않는다는 사람과 당첨된 아파트 분양권을 싼값에 팔았거나 반대로 오히려 좀 비싸게 사두는 사람이 있고, 그렇게 이분법적인 모습들로 같은 시기를 살아가고 있다.

책이 부동산이나 주식에 대해 아주 전문적이진 않지만 꼭~ 필요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으며 딱~ 필요한 경제적 흐름을 시원하게 보여주고 있기에 개인적으로 잘 정리가 되었다.

이 책이 이렇게 잘 읽히는 것은 우리 모두가 지나온 경제 위기들을 잘 모아두었기 때문이다. 그 위기들 속에 부모님의 모습이 보이고, 내 모습이 보인다. 다시 글로 보아도 아찔한 그 힘든 시기들을 용케도 잘지나왔구나 하고 생각되다가도 앞으로의 위기는 무엇일지 고민스럽다.



책을 보다가 영화 <국가 부도의 날>이 자연스레 떠올라 찾아 보았다. 아찔하고도 아찔한 순간에 한 발 더 나아가는 생각을 하는 배우 유아인을 보았고, 그 뒤로 위기에서 몸부림치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며 그게 우리의 모습이라는 걸 마주하니 아찔했다.

위기 때 경제주체이지 않았던 어렸던 나는 사실 실감하지 못한 위기들이지만 부모님은 그때를 떠올리면서 시간이 너무 가지 않았다고, 정지된 상태의 힘든 고통의 시기였다고 말씀하셔서 코로나19를 견디는 중년이 된 나는 이제야 부모님을 이해하고 있다.

그래도 지금은 온라인 기반을 통한 다양한 수익 경로들이 생기고 있어서 오히려 지금 시대는 기회가 많은 세대라는 것을 다시금 새겼다.


자신이 처한 경제적 환경적 요건을 잘 고려하지 않으면 남들이 큰 이익을 보았다고 하는 부동산, 주식 투자도 자신에게는 불행한 동아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가난해 보았고, 도전했지만 실패했고 많은 위기상황에서 탈출하고 싶었던 사람으로써, 누구보다 가족을 위해서 잘 살고 싶었던 사람인 평범한 우리의 모습을 대변한다. 저자는 그동안의 고찰을 종합해서 책에서 풀어주고 있다. 지나간 위기들을 쏵~ 돌아보니 조금 명확해지는 나의 기준도 생긴다.

요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겠다~~ 하신다면 꼭 읽어보셔야겠다.

사회가 빠르게 변하는데도 의도적으로 사회의 흐름에 눈과 귀를 닫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너무 힘들어서 현실을 제대로 마주할 용기조차 나지 않는다고 생각된다면 이 책 한번 권해보고 싶어진다. 아직 세상 물정 모르고 덤비기만 하는 어린 친구들에게도,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중년들에게도 좋은 멘토가 되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술이 발달해서 예전의 경제구조로는 살아남기 힘들고 코로나 같은 이슈로 직업과 일자리가 흔들리면서 경제적 자유를 이룰수 있는 방법이 부동산과 주식으로 쏠리고 있다.

경제 정책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같은 시기에도 수익을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남들이 가는 길 어설프게 따라갔다가 손해를 보고 무리한 대출 투자로 위기에 처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위기 때 돈을 버는 사람은 무엇을 보는가?

나를 비롯해 모두가 궁금해 하는 질문이다.

짧게 답하자면 코 앞의 이익과 손실보다 멀리 내다보는 장기적인 눈을 가지라는 결론이다.

누구도 앞날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다. 확율적으로 어디에 초점을 두고 예비하느냐는 모두의 숙제이다.

투자의 힌트는 일상속에 있다


이길 수 있는 상황인지 끝임없이

고찰하고 준비하고 성급해하지 말아라.

기회의 순간이라는 것을

읽을 수 있을 때까지,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반드시 지켜야할 투자의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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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 비밀의 책
샤론 존스 지음, 신선해 옮김 / 가나출판사 / 2020년 12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오직 자신만이 쓸 수 있는

다이어리이자 비밀의 책이다. ​

아무것도, 누구도 의식하지 않고 솔직해질 수 있는 시간을 통해 나를 발견하는 동시에 살아가는 동력을 얻게 되는 컨셉을 지닌 다이어리 책이라서 경험해보고 싶었다.

누군가 내게 질문을 던져준다는 것은

사랑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쓰는 만큼 알아가게 될 나!​

아침에 일어나서 쓰고, 잠들기 전에도 쓰고, 가볍게 써가고 있지만 그 과정으로 결코 가볍지 않은 결과를 맞을 것 같은 기대감이 생긴다.

처음엔 '어우~~내가 이런 질문들에 답을 쓸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지도 모른다. 그러나 펼쳐지는 대로 부담감 없이 책이 물어오는 질문들에 답해가다 보니 생각보다 잘 써지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한다.

결코 진지하고 무거운 질문들이 아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를 알고 싶을 때 교환일기로 주고 받을 만한 궁금증이 나 자신에게 향해 있다.

진지할 필요는 없이 가볍게 답해 보면 되는데, 틀에 박힌 구성이 아니라서 페이지 마다 달라지는 구성에 지루하지 않게 여행하는 장점이 있다.


나는, 나를 잘 모른다고 스스로도 부정했는데 이제 보니 나는, 나를 꽤 많이 잘 알고 있었다.

사춘기의 청소년은 물론, 내 직업을 선택하기 전, 혹은 지금의 직장을 그만두기 전, 결혼 하기 전, 부모가 되기 전 처럼 중요한 삶의 변곡점 앞에 서있다면 꼭 필요한 시간이라 생각한다. 조금씩 써가며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진다는 것만으로도 가치 있는 일이다.

도입부 강렬한 문구들이 이 책의 가치들을 설명하고 있고 비장하기까지 하다. 충분한 동기부여가 되는 설득력으로 시작했다.

아무것도, 누구와의 공유도 없이 오롯이 나로,

솔직하게, 키보드가 아닌 펜으로 써보기를 권하는 다이어리는 우리에게 질문을 준다.

당신은 지금 누구입니까?

여기까지 어떻게 왔나요?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가장 난해한 질문이겠지만 이 책을 통해 세분화 되고 무겁지 않은 질문에 답하다 보면 퍼즐을 맞춰가는 즐거움으로 결국 자신만의 큰 그림을 보게 될 것이다. 명확한 답은 아직 멀었지만 조금씩 찾아가고 있고, 무엇보다 솔직해지기를 원한다.

자기 자신에 대한 글을 쓸 때 온전한 진실을 말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때로는 다 말하지 않은 것에 거짖이 숨어 있습니다. 때로는 그럴듯하게 꾸민 말에 거짓이 숨어 있습니다.

질문들 앞에서 당신은

얼마나 진솔해 질 수 있습니까?


쓰고 나서 태우십시오​

BURN

AFTER

WRITHNG

쓰고 태우라고 했다. 가슴에 어떤 비밀이라도 한번쯤은 털어 버릴 수 있도록, 입밖으로 꺼낼 수 있도록 솔직하기를 권하고 있다.​

초반에는 아무도 보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솔직해지지가 않았다. 어느새 나의 가면으로 자리잡은 나라고 생각하는 모습이 부끄럽게 여기는 모습들은 싹 감추고서 살았던 것은 아닌지~

아무도 보고 듣지 않지만 솔직해 지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솔직할 수록 태워버리기 힘든 소중한 나만의 비밀책이 될것 같다.

만약 솔직하지 못하게 쓴다면

그땐 때워버리자는 마음으로 솔직해져 보자. ​

나도 이제야 알아챈 나를 좀 더 간직하고 싶어진다. 아픔도 불안도 모두 추억할 수 있게 되어 한결 가벼워진 몸과 마음이 되기를 바래도 본다.

그리고 5년, 10년후에 다시 보고 싶다.

내가 가졌던 미움, 사랑, 욕망, 거짓, 나약함, 두려움에 더해서 기대, 희망, 바램, 소원까지 다 드러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것이 숨겨진 진실을 보게 한다는 것이 이 다이어리 북의 존재감이다.


과거를 쓰는 동안 나도 무시했던 나의 상처들이 떠오른다. 그리고 그 작은 상처들을 돌보지 않아서 크게 남는 흉터를 보니 시작은 정말 별것 아닌 생채기였는데 원인이 어디에 있던 스스로 돌보지 않은 책임으로 커져 있는 흉터를 이제 함께 지우기를 바란다.

그리고 과거 속에 자잘하게 있는 나의 기쁨과 행복의 순간도 떠올려 보니 지금도 내가 달라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의 기쁨이 과거의 기쁨과 닿아 있다.

한 번 쯤은 진득하게 해보면 좋은 이 생각들을 우리가 평생 한 번도 해보지 않고 생을 마감한다면 도대체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았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시도할만한 가치가 있다.




자기 자신에 대한 글을 쓸 때 온전한 진실을 말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때로는 다 말하지 않은 것에 거짖이 숨어 있습니다. 때로는 그럴듯하게 꾸민 말에 거짓이 숨어 있습니다.

​질문들 앞에서 당신은
얼마나 진솔해 질 수 있습니까? - P13

과거 실제로 일어난 일은 바뀔 수 없는데,그 일에 대한 기억은 매번 달라집니다.무언가를 기억할 때마다. 각각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장면처럼 재생되지요..



우리는 언제나 현재의 필요에 맞추어 자신의 과거를 다시 고칩니다. 오늘 밤엔 정반대로 해봅시다. 자기 과거의 단편들 속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찾아내는 거예요. 당신과 현재의 관계를 완전히 재창조하는 이야기를 말이조.



이것은 규칙이 없는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실은 많은 규칙이 있답니다. 이 게임의 규칙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오직 당신 뿐입니다
- 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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