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씽킹 WEALTHINKING (양장) -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켈리 최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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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 부의 원리, 운을 부르는 태도

긍정확언, 자기신뢰의 총집합

많은 분야로 나누어서 생각했던 것들의 근본적인 질문을 내 삶으로 가져와 하나로 정리해주는 멋진 책이었습니다. 켈리최의 존재를 모르고 시작했다가 이렇게 멋진 사람이 있었어? 하고 감탄하게 됩니다.

사이즈가 다른 사람, 처음부터 달라보이는 사람인데 공순이로 어렵게 시작했던 배경을 지나며 고생하신 부모님 생각도 나고 감정이 확 열리며 그의 이야기를 자세히 듣고 싶어졌습니다. 무엇보다 생을 놓고 싶었던 순간마다 자신을 잡아준 것이 '엄마를 위해 살자' 라는 마음이었다 했고 그는 다시 삶을 그려냅니다.

유튜브 1000만 뷰의 인생멘토

그리고 그가 외치는 소리도 깊이 들어 봅니다.

하나의 불씨만 있다면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고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

죽은자로 살지 말고, 이순간을 더 열심히 만나고 이루고 나누면서 살아있음을 느끼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인생 지침서가 된 책들이 말하는 것과 같지만 깨달음을 깨닫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방향으로 끌어주고자 하는 책이기도 했습니다.


성공과 진정한 부를 정의하는 웰씽킹

입소문을 타고 많이 보일 때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었어요. 이렇게 잘 읽히고, 잘 와닿는

진짜 실체적인 긍정 에너지를 주는 책이 오랜만입니다.

인간은 성장할 때 행복감을 느낀다

핵심가치가 명확해지면

의사결정이 단순해진다

켈리 최도 말합니다.

세상에는 돈이 많은 사람과 진짜 부자가 있다.

부자와 빈자의 차이,

마음이 가난해서, 돈이 있어도 돈에 갇혀 있을 뿐 행복하지 않는 사람들 많다. 돈이 흘러가게 하라고 말합니다. 기여하는 삶이 주는 진정한 부를 가지라고 말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부자란 이렇다>

착한 사람, 남을 돕는 사람, 사랑할 줄 알며 사랑받을 줄 아는 사람, 존경받는 사람,너그러운 사람, 열심히 살아온 사람, 친구가 되고 싶은 사람, 주변을 보살피는 사람, 사람을 살리는 사람, 자기 결정권이 있는 사람, 사회의 이인을 위해 앞장서는 사람, 동물을 아끼는 사람, 환경을 보호하는 사람...

< 우리에게 돈이 줄 수 있는 것 >

♡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는 재정상태

♡ 내가 원하는 시간을 살아갈 수 있는 상태

♡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을 거절할 수 있는 힘


가슴으로 콕콕 와닿는 말들이 많아서 필사도, 메모도 많았는데 우리가 행하고자 하는 인생의 미션 10가지에 대해 점수를 매겨보며 부족하더라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것과 부족한 면을 알아챌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이 있습니다.

부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웰씽킹을 하며

일단 백만장자가 되겠다는 부를 선언하는 것입니다.

꿈은 원대하게 품고 가시화하고 확언하라!

백만장자의 선언문


결핍의 생각에서 풍요의 생각으로,

부의 흐름을 완전히 전환하라.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의 생각을 체득하라.

이 책은 그 시작이고 주인공은 당신이다!”



부의 창조를 위한 뿌리가 부실한 나를 여지없이 보게 됩니다. 나를 위해 사는 것에 치중해 타인을 위한 삶이 무엇잇지 아주 좁은 생각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책을 통해 확장되며 이타적 에너지를 끌어 올려 봅니다. 이타적인 것이 최고의 이기적 선택일 수 있는 면모도 인식하면서 말이죠. 왠일인지 경쟁을 통한 성공을 생각할 때보다 공감과 협력, 배려 , 공동체의 성장을 생각하면서 기분도 좋아지고 에너지가 커집니다.

부를 창조하는 7가지 뿌리에 대해 말합니다.



나를 위한 삶이 아닌 가족을 위한

삶을 살아온 엄마를 보며 죄책감을 느끼면서 나는 엄마처럼 안살고 내가 하고 싶은거 해가며 이기적으로 살테야~ 하고 일부러 각성하며 사는 시간도 있었는데 그러면서 스스로 벽을 만들고 살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가족, 친구, 이웃, 국가, 세계, 지구를 향해 다정해지고, 책임감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말합니다. 그것이 결국 나를 더 행복하게 하는 길이다 라구요.

읽어가며 잊고 있었던 것을 떠올리고, 생각을 바꾸고, 구체적인 실천을 생각해보게 하는 월씽킹이었습니다.

다른 생명에 기대지 않은 체 살아남은 종은 없다

- 찰스 다윈, 종의 기원 -



@모든것이좋아

책과 다이어리

다산북스 독서지원 북딩으로 책을 받아 감사히 읽고 쓴 리뷰입니다.

인생의 목표는 축적하고 쌓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공헌하고 기여하는 것이다. 시시 때때로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지금 내가 기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의 재능과 부가 다른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힘이 될 수 있다. - P281

성장은 꿈이고 꿈은 행복이며, 성장은 곧 행복이다. 인간이 아무리 가난하고 힘든 상황이더라도 성장하고 있을 때 희망과 행복을 느낀다. - P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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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씽킹 WEALTHINKING (양장) -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켈리 최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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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자로 살지 말고, 이순간을 더 열심히 만나고 이루고 나누면서 살아있음을 느끼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인생 지침서가 된 책들이 말하는 것과 같지만 깨달음을 깨닫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방향으로 끌어주고자 하는 책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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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나를 위해서만 - 단단한 나로 살아가는 소중한 일상 챙김
오디너리스쿨 지음 / 오도스(odos)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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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만나기 전에 ...

저자가 운영하는 블로그와, 유튜브가 있습니다. 오디너리스쿨은 2년이 넘게 매주 일요일 저녁, 브이로그로 구독자들과 만나고 있어요. 당시의 생각과 고민을 나누고 싶어 영상 끝에 에필로그를 넣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 글에 공감하고 위로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동안 유튜브 영상으로 전해왔던 오디너리스쿨의 마음과 진심이 온전히 담겨 있는 책이 바로 [지금은 나를 위해서만 ] 입니다.


책을 만나고 어김없이 오디너리스쿨을 찾아봤어요. 잔잔한 vlog 속에는 우리가, 아니 내가 로망이라고 느끼는 모습들이 가득 담겨 있었죠. 나에 대한 의식이 없이 흠뻑 빠져 있었고 부러움이 이어졌습니다. 사실 고백하자면 그 부러운 감정이 너무커서 '정신차려~' 를 외치며 영상에서 나와야 했구요. '아 정말 부럽다' 이런 마음이 조금 사그라들때에야 다시 책을 펼칠 수도 있었어요. 주체할 수 없는 부러움의 시선을 조절하고 나서 그제야 저자의 말이 들리기 시작하며 단숨에 읽어졌습니다.

내가 부러워한 것은 영상에서 내 눈에 보이던 것들이 아니라 저자가 자기다움으로 단단해지는 과정이 보여주는 루틴이었고, 더불어 이 모든 것을 저자가 혼자서만 느끼고 즐기는 기록이 아니라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창으로 생산했다는 사실이기도 했어요.

성공을 하고, 돈을 굴리는 재주가 좋아 날로 성장한다는 얘기보다 훨씬 더 행복하게 들리고 보이는 모습이었어요.




‘오늘도 아무것도 안 했네’라는 생각이 들 때

애쓰다 지친 나를 위로하는 방법으로 혼밥, 나를 위한 꽃 한 송이, 사진 찍기, 아주 작은 사치등을 말하는데요. 그야말로 나만의 취향을 발견해가고 사랑하면서 동시에 나를 아껴주는 모습이었어요. 뭔가를 해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려고 애쓰는 모습은 루틴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위한 일들을 즐겁게 하게 했고, 저역시도 내가 진짜 바라는 것들은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그리고 특히 좋았던 부분, 나를 들킨 것 같았던 가성비 삶이 유독 남습도 합니다.

혼자 하던 독서에서 블로그를 시작으로 소통이라는 것에 대한 경험이 생기면서 우울한 내가 정화되어 가고 있고 자신감이 생기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느껴본 사람으로써 더 신경쓰고 싶은 부분이기도 했어요. 책 읽는 것도 이렇게 소소하나마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것이 재능이 된다면 어딘가에 기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분명 심장을 뛰게 하네요.

나도 의식적으로 해나가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것들의 기록이라서인지 참 예뻐 보이고, 그게 또 얼마나 의지와 열정이 필요한 일인지를 알아서 또 멋있어 보입니다.

잔잔한 행복감으로 앞으로 하고 싶은 것들을 생각하게 해주었어요. 어딘가 나와 많이 닮아있는 모습을 가진 저자에게 친근감을 느끼는 동시에 책, 블로그, 유튜브 등으로 소통의 채널을 만드는 모습을 동경해 봅니다.

오디너리스쿨

나를 위한 일상 루틴

1] 애매한 재능을 끌어올리는 ‘기록’

2] 우울할 때 나를 다독이는 방법

3] 아무것도 안 해도 되는 여행 떠나기

4] ‘이것만큼은’ 리스트 만들기

5] 나를 소중하게 대하는 법

6] 사랑하는 순간의 기록

7] 위로 앨범 만들기

8] 나의 행복 리스트 찾기

9] 그래, 여긴 제주도야

10] 나누는 삶

겉보기에 화려하지 않아도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을 꽤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요.

우리의 마음은 빈 우물과도 같아요.

내 마음이 근심과 걱정이라는 물로 가득 차 있다면 깨끗하고 맑은 물을 넣어서 우물 속 우울감의 농도를 낮춰야 해요.

깨끗한 물을 채울 가장 손쉬운 방법은 책을 읽는 것이죠. 좋은 생각과 가치관을 내 마음의 우물에 계속해서 부어 주는 거예요

- 「가방에 넣은 책 한 권의 힘」 중에서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 것”

소소하지만 나만을 위해 하는 작은 일들이

나를 더 단단하게 한다

‘오늘도 아무것도 안 했네’라는 불안함에 짓눌리지 않기 위해, 흔들리지 않고 단단한 나로 살아가기 위해, 평범한 하루하루를 믿으며 매일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가고 있습니다.



            (리뷰어스클럽을 통해 책을 무상으로 제공 받아 감사히 읽고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p49

저는 사람들이 제 삶을 온전히 바라봐 주고 이해해 주길 바라면서도 타인을 바라볼 땐 그들의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섣부르게 판단했어요. 행복해 보이는 사람에게 아냐, 저 사람도 분명엄청 힘든 일이 있을 거야‘ 하고 제멋대로 판단하는 것도 문제가 있겠지만 ‘저 사람은 정말 근심 걱정 없어 보이는 편한 팔자네‘라고만 생각하는 것도 나를 불행하게 만드는 시초라고 생각해요. 모든 사람의 아픔과 슬픔을 알고 이해할 순 없겠지만 적어도 섣부른 생각과 판단으로 타인의 삶을 부러워하고 나의 아픔을 극대화하며 초라하게 만드는 것은 나를 더 망가뜨릴 뿐이거든요.​

사람들이 나에 대해 온전히 알지 못하는 것처럼 나도 상대방의 상황을 다 알 수 없으니, 보이는 짧은 파편의 정보만 가지고 날깎아내리는 것은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사는 나에게 미안한 일이에요.

- P49

p 74

이런 인생에 우리가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가성비‘란 단어를 내려놓고 실폐와 방황을 낭비로 여기지 않는 태도라고 생각해요..​



지금 가는 길이 가장 빠른 길이 아닐 수 있고, 헛수고 같이 여겨지기도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살고 싶은 인생이 단순히 가성비 좋은 인생‘만은 아니니까요.

비록 우리 삶이 풍족하지 않았고, 실패를 배우지 못했더라도 무엇이 부족한지 아는 지금, 삶을 있는 그대로 마주하고 실패도 기꺼이 받아들이려는 태도가 나에게 스며 있는 가난의 습관을 떨쳐 버리게 해 주리라고 믿어요.



길을 가다 넘어졌는데 틈새에 핀 꽃을 발견하는 것처럼, 인생을 가성비와 효율로 따지지 않았을 때야말로 삶에 숨겨진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듬뿍 느낄 수 있을 거예요.

- P74

책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삶은 얼마나 간결한가 생각해요. 세상에는 온갖 스트레스가 쏟아지고 우리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다양한 방법을 찾아요. 맛있는 음식 먹기, 친구들 만나서 수다떨기, 쇼핑하기 등등.

이 중에서 장소와 시간적 제한을 가장 받지 않는 일이 있다면 아마 ‘책‘이 아닐까 싶어요. 친구와 따로 약속 시간을 잡을 필요도 없고, 식당에 갈 필요도 없고, 쇼핑에 큰돈을 쓸 필요도 없이 사무실에서든, 버스 안에서든, 낮이든 밤이든 책 한 권만 있으면 지친 내 마음을 달랠 수 있으니까요.​

- 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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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나를 위해서만 - 단단한 나로 살아가는 소중한 일상 챙김
오디너리스쿨 지음 / 오도스(odos)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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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던 독서에서 블로그를 시작으로 소통이라는 것에 대한 경험이 생기면서 우울한 내가 정화되어 가고 있고 자신감이 생기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느껴본 사람으로써 더 신경쓰고 싶은 부분이기도 했어요. 책 읽는 것도 이렇게 소소하나마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것이 재능이 된다면 어딘가에 기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분명 심장을 뛰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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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4막, 은퇴란 없다
윤병철 지음 / 가디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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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만으로도 너무 끌려서 소장하고 싶은 책이 있는 반면에 이 책처럼 조금은 올드 한 느낌의 표지와 페이지 구성을 가진 책들이 있습니다. 요즘 책 디자인은 책을 넘어서서 섬세하다 보니 좀 심심하게 느껴지긴 해요. 서글프게도 책이나 사람이나 속을 알기 전엔 예쁘고 잘생겼을 때 더 인기가 많죠.

이 책은 내용으로 정면 승부하는 책이지만 눈길을 끌지 못한다면 독자에게 읽힐 기회가 적어질까 봐 속상해지고 있습니다. 절실한 누군가에게 이런 책은 인생을 바꾸는 단초 역할을 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셀프 디스를 먼저 시원하게 하고 가렵니다.

한 번뿐인 인생, 멋지고 신나게 살고 싶지 않은가? 30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인생 4막이 외롭고 쓸쓸하다.



사실 이 카피는 정말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순전히 저의 취향을 벗어나서겠지만 연결 스토리 없이 만난 선 자리에서 말 그대로 첫인상이 그다지 인상적이진 않았던 것이죠. 근데 보통 이런 사람이 진국인 경우가 많잖아요.


31년간 한화생명에서의 경력과 맞물려 결국 보험설계로 끌고 가는 이야기인가 하고 초반에 이상한 편향을 가져왔고요. 그래서 크게 기대하지 못하고 시작했는데 모든 것이 쓸데없는 기우였습니다. 저는 프롤로그에서부터 푹 빠졌어요.



기대를 적게 하고 시작한 탓인지, 디스를 해버린 미안함인지 몰라도 책 옆에 열쇠 하나를 두게 됩니다. 삶의 열쇠 같은 책이었다는 감상을 담아서 말이죠.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들은 금전적이고 물질적인 준비가 아니라, 자기의 삶을 관조하며 통찰하는 가운데서 오는 정신과 물질의 조화로운 준비였는데요. 변해가는 세상과 더불어 다방면으로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제목을 품고 중년 이상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잘 보실 수 있는 활자 크기를 가지고 있고 내용의 포인트에도 굵은 글씨로 강조가 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올드하다는 선입견을 가졌는지 모르겠어요. 친절한 책을 올드하다고 말했던 것이죠.

직장과 일터에서 어떤 태도로 일을 하는 것이 자신에게도 의미 있는 날들이 될까? 앞으로 어떻게 살면 좋을까? 은퇴한 뒤의 내 인생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누구나 고민하는 사이에 잘 해내오신 분들의 이야기가 이렇게 있어요.

책이 엄청 새롭다거나 대단하고 훌륭해서가 아니라 세상과 사람들을 경청할 줄 알고 자신에 삶에 책임을 지고 끝까지 가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자기의 이야기를 입은 만인의 이야기라는 것이 느껴져서 이렇게 저의 감상이 길어지고 있어요.



이런 분들이 읽으시면 좋겠어요.

부모가 되기 전에 내 인생과 더불어 아이의 인생까지 멀리 내다보고 생각하고 싶다. 그런 부모라면 작은 일에 흔들리며 자신과 아이들을 힘들게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길게 준비하는 시간을 통해 서 쓸데없는 불안과 걱정을 덜어내고 아이의 존재 자체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은 마음을 잘 정리하며 그 과정에 필요한 조언도 함께 하고 있어요.

사회 초년생이 전체적인 인생 설계도를 펼쳐보기에도 좋고, 바쁘게 달려만 가는 우리가 지금쯤 내 인생의 어디에 있는가를 짚어보기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인생 4 막을 목전에 두고 계신 부모님들의 남은 인생을 잘 도와드리고 싶은 자녀분들이 읽으셔도 좋습니다.

성장이 멈춰버린 사람. 앞날이 너무 두려워서 더 이상 한 발을 내딛기가 두려운 사람에게 인생이 길다는 것을 깨우칩니다. 지금 현재의 내 모습으로 만 길게 사는 것이 아니라 늘 달라지게 될 나를 제대로 이해하고 마주하며 준비할 수 있도록 바라고 있습니다.

인생 1막 : 배우고 준비하는 출생 ~ 30세

인생 2막 : 경제활동 기간으로 31~60세

인생 3막 : 퇴직 이후부터 거동이 가능한 61 ~ 80세

인생 4막 : 스스로 거동이 어려운 81세 ~ 죽음

작가의 말

주변의 은퇴한 선배나 친구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인생, 이럴 줄 몰랐다'이다. 100년 인생을 설계해야 했는데 고작 60~70년을 설계한 사람들의 한숨이다.

의학과 기술발전으로 늘어난 수명에 따라 인생주기가 길어졌다는 것을 알지 못했고, 알았다고 해도 주택 마련, 자녀교육 등 당면한 문제 해결이 먼저여서 엄두를 못 냈다. 그렇다 보니 정작 자신을 스스로 건사할 수 없는 인생 4 막을 외롭고 쓸쓸하게 보내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사람들은 자신이 경험한 분야가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살아간다. 나도 그런 사람 중 하나이다. 그렇게 자기 경험이 전부인 듯 착각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든다. 각자 다르지만 그들의 고유한 생각과 가치관과 행동들이 공동체의 성장과 성숙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어렵지 않게 쓰여 있으면서도 사람들을 보다 나은 인생 4막으로 안내하고픈 마음을 담아서 저으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모두 내려놓은 책이었습니다.

만나가는 키워드들이 좋았어요.

인생 에너지, 자기 창조의 에너지, 꿈 에너지

인생 성공 공식에서

행동의 속성은 지속하기 어려운 법인데

사람들에게는 그 행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이끄는

자기 창조의 에너지가 있다

책의 뒷부분은 시간관리와 성과관리가 중요했던 31년의 경력에서 찾은 경험적 산물이었는데요. 다이어리 기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도 저자가 강조하는 SLAP , NDSP에 무한 공감하며 함께 좋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책의 뒷부분은 시간관리와 성과관리가 중요했던 31년의 경력에서 찾은 경험적 산물이었는데요. 다이어리 기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도 저자가 강조하는 SLAP , NDSP에 무한 공감하며 함께 좋은 자극이 되었습니다.SLAP 이란 Self Leading Action Program으로, 자기주도적 행동 프로그램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SLAP의 의미는 원하는 성과를 얻기 위해 첫째 우리가 하는 일을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고, 둘째는 성과를 담보하는 프로세스를 만들어야 하며, 셋째로는 시간 관리를 통해 프로세스가 구체화될 수 있어야 하고, 마지막으로 이 프로세스가 진행될 수 있는 지속적인 에너지가 필요하다.

목표에 부합한 실행계획

NDP란, New Daily Plan는 일정관리 또는 시간 계획이라고 말할 수 있다. 누구나 학창 시절 시간표를 짜보았고 제대로 지켜본 적도 없는 것이 시간표이다. 지금도 누군가는 시간표를 짜고 있을 테고 나름의 일정관리를 시간표로 하고 있을 것이다. 나 역시 과거에는 시간표에 대해 계획된 미래가 있다는 것에 대해 좀 위안을 받았을 뿐 대단하게 의미 있는 도구로 인식한 적이 없었다. 만약 내가 NDP의 의미를 깨닫기 전에 누군가가 시간표의 중요성을 나에게 설명했다면 적극적으로 경청을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시간표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고 그 의미를 다시 인식하는 순간 인생이 완전히 바뀌는 것을 경험했다. 이 책을 쓰게 되는 직접적인 원인도 바로 이 일정관리의 재발견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고민하던 중 NEW자를 붙여서 NEW DAILY PLAN이라 명했다.

(책은 가디언 출판사를 통해 무상으로 받아 감사히 읽고 진심으로 남긴 리뷰입니다)

나는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 아니고 특정 분야를 깊이 연구한 사람도 아니다. 게다가 크게 성공한 사람도 아니고 비범한 재능이 있는 사람도 아니다. 무엇보다 엄청난 자기 절제와 상상할 수 없는 고난을 극복한 사람도 아니다. 그저 평범한 사람으로 직업의 특성상 많은 사람을 만났고 비교적 다양한 경험을 했다.

​범접하기 어려울 정도의 지식과 경험과 통찰을 담고 있는 책들이 매일 세상에 나온다. 누구나 심혈을 기울여 책을 썼을 것이다. 과거에는 몰랐지만, 이제는 책을 낸 분들이 고맙다. 그들의 경험과 통찰을 간접적으로 접하면서 내 지평이 넓어지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다. 책은 세상에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하는 것이다‘라는 누군가의 말에 나도 동의한다.
- 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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