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클러치 하나 만들.

가방은 기운을 너무 써야함. 힘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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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플마니아라고 또 뭘 이렇게. :)

돈패닉 라임은 책 사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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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16-01-13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생활이라는 생각 창비시선 392
이현승 지음 / 창비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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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한 삶은 늘 각성과 졸음이 동시에 육박해온다.
우리가 떠나지 않는 이유는 여기가 이미 바깥이기 때문이다. - 봉급생활자 중

한주에 세번 문상을 하고 나서
죽음이 얼마나 가까운지 깨닫는 일은 공교롭고 새삼스럽다.
죽음은 너무나 당연해서 생략 가능한 문장 같지만
생략된 것을 더듬을 때마다 가슴이 눌린다. - 부끄러움을 찾아서 2

2016. 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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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배트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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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스토리콜렉터 2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김진아 옮김 / 북로드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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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은게 아마도 타우누스 시리즈 중 4번째 인거 같다.

그리고 아마도 이 작품이 제일 흥행? 한것도 같고.

영화로도 제작되었던 것 같은데.

확실히 읽은 중 제일 재밌었다.

타우누스 시리즈는 사은품으로 딸려왔던 넬레 노이하우스의 이 시리즈에 대한 작은 별책 때문에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재밌지도 않고 또 캐릭터가 엄청 매력적인것도 아니고

독일 작품이라 지명이나 이름 또한 입력이 잘 안되는데도

틈날때 마다 한권 두권 읽고 있는 요상한 매력의 시리즈.

비슷하게는 요 네스뵈의 소설도 그렇게 읽어가고 있는데,

아무래도 요 네스뵈 소설은 그 볼륨 때문에 자꾸 책장 체류가 길어지는 반면,

넬레 노이하우스는 휘리릭 쓱 하루밤이면 읽기 좋아서 잘 읽고 있는 듯.

여튼.

이 시리즈가 완결이란게 있을지 모르겠으나 지속적으로 읽게 될 듯.

눈처럼 희고, 피처럼 붉고, 흑단처럼 검어라...... - p. 113

2016. 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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