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라는 생각 창비시선 392
이현승 지음 / 창비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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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한 삶은 늘 각성과 졸음이 동시에 육박해온다.
우리가 떠나지 않는 이유는 여기가 이미 바깥이기 때문이다. - 봉급생활자 중

한주에 세번 문상을 하고 나서
죽음이 얼마나 가까운지 깨닫는 일은 공교롭고 새삼스럽다.
죽음은 너무나 당연해서 생략 가능한 문장 같지만
생략된 것을 더듬을 때마다 가슴이 눌린다. - 부끄러움을 찾아서 2

2016. 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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