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기분이 저조.

달래줄 어떤 행위도 그닥 위안이 안되고.

날이 차가워져서 그런것 만은 아닌데.

가을타기의 일종으로 치부하면 맘이 좀 달래질까 모르겠다. ㅡㅡ

칠드런 액트를 읽는 중인데 세밀화같은 묘사가 마음을 더 심란하게 하는지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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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5-09-09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글도 좀 심란스럽게 하는 것이 있어요. 피오나의 심리를 거의 따라 가게 되거든요..

hellas 2015-09-09 08:32   좋아요 1 | URL
그런것 같아요. 피오나랑 동화되는 기분. 막 늙은 기분 ;ㅅ;

[그장소] 2015-09-09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20년은 더 산 기분.....°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