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분이 초록이 될 때까지 - 매일이 기다려지는 명랑한 식물생활
신시아 지음 / 오후의서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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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친이자 트친인 신시아님의 책.
내 이야기도 두 번이나 나온다 ㅋㅋㅋ.
읽다 보면 분갈이가 하고 싶어지는
식물 선반 정리정돈 하고 싶어지는
대대적으로 하엽 정리도 하고 싶어지는 책이다.

식물을 아끼며 가꾸는 마음은 그 자체로 행복하다.

- 긍정적인 생각을 고리는 내가 식물을 돌보고 만지고 있었기에 가능했다. 분명 식물을 돌보는 시간은 나의 여유 시간이었을 테고 그러니 내 마음은 어느 때 보다 훨씬 풍요로웠을 것이기 때문이다. 식물을 돌보는 시간은 단순히 노는 시간이 아닌, 다시 내 상태를 활기차게 만들어 주는 재충전의 시간이기도 한 것이다. - 72

2022. Jan.

#내기분이초록이될때까지 #신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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