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1 네이버 블로그에서 옮긴글

(지나고 보니 어웈ㅋㅋㅋㅋ약간 오글거리긴한다 저때 의욕이 아주 타올랐다.)


글을 쓴다는건 정말 재밌다. 내 생각을 한글자 한글자 눌러 써내려 간다는게 참 보람있다.

특히나 내가 읽은책이 나의 생각이 되고 그 생각들이 글이 된다는게 참 즐거운 일인것 같다.

그리고 블로그에 쓴다는게 아는사람이 없어서 참 좋다. 친한사람이 보면 괜히 부끄러울것 같은데

일단 누군가가 안볼거라고 생각하고 글을 쓰니 마음이 편하고 하고싶은말을 다 할 수 있다.

누군가 봐줬으면 하지만 보지 않았으면 하는 … 그런마음이다. 그래도 나혼자만 보는것 보다는 읽어주는 누군가가 있으면 더 보람있을것같긴하다.

흠…아직써야할 독후감도 많이 남았는데 계속에서 다른 쓰고싶은 글도 많아진다.

읽는 속도보다 글쓰는 속도가 못따라주면 어쩌나 싶다. 숙제가 쌓여가는 기분이랄까.

일단 쓰고싶은 글은 이정도.

독후감 외에 쓰고 싶은글은

책이라는것에 대한 나의 생각들

독서모임 하면서 느꼈던 점들

글하나만 더쓰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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