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하명희 지음 / 북로드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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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하명희 소설

북로드



요즘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이 드라마의 작가인 하명희씨의 첫 소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입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너무 바빠 드라마도 하나 챙겨보기 힘들지만 , 그래도 주변에서 '따말 재밌다'라는 이야기는

들어서인지 그 드라마의 작가가 쓴 첫 장편소설인 이 책이 기대가 되었어요.

짬을 내어 책을 읽기때문에 한 호흡에 책 한권을 쭉 읽는것이 힘든 요즘,

책에 푹 빠져 잠이 오는것도 잊은 채 새벽까지 읽어버린 책이었어요.


책을 읽다보면 , 특히 소설같은 경우는 주인공의 직업이 '작가'인 경우가 많았어요.

아마, 작가 자신이 가장 잘 표현해낼 수 있는 인물이기에 직업설정이 '작가'인 경우가 아닐까하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현수또한 방송작가로서 그녀의 삶과 사랑이야기가 담겨져있습니다.

특별할것 없는 ,그래서  집밖에 나가면 어느 누구는 이러한 삶을 살고 있을것 같은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새벽까지 제 손에 들려 잠도 잊은 채 읽게했습니다.

밤에 읽어서 그런지,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이 들었구요.


같은 아파트,그래서 같은 집 구조 , 같이 놀던 놀이터 ,같이 다닌 학교와 학원들을 뒤로하고

고등학교졸업을 하고 성인이 되면서 나무가지가 이리저리로 갈라지듯 

또래들은 더 이상 같은 것을 공유하지 않고 각자의 삶을 살아내면서 어른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은 서로의 '지금' 이야기에 궁금해하며

그 동안의 시간의 간극을 줄여나가는 대화를 하기 시작하죠.

이 소설 또한 제 또래들의 이야기 '일 수도 ' 있는지라 미처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의 간극을 조금이라도

줄여 그들을 이해하고 같이 아파할 수 있는 성장통 같은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인생은 긴 여정이다.

어린 시절 빛났던 사람이 자라면서 그 빛이 바랠 수도 있고, 어린 시절 주목받지 못했던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빛을 발할 수도 있다. 

어느 쪽이 좋은 것이라고 단정 지어서 말할 순 없다. 

어린 시절의 빛남은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 것과 관계가 있고, 나이 들어서의 빛남은 후천적인 노력과 관계가 있다.

홍아는 많은 것을 갖고 태어났기에 잃는 것부터 배워야 했다. 

가진 것 없이 시작한 사람은 획득을 먼저 배운다. 

잃는 것을 먼저 배우는 사람은 피해의식을 가질 수 있고, 얻는 것부터 배우는 사람은 자만을 가질 수 있다. 





현수,종우,홍아, 정선,준하 등 , 

이 소설에 나오는 인물들은 어쩌면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에 조금씩 담겨있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들 몇몇의 고통에 연민을 느낄 수 있는것 같았구요.


여기서, 독자가 만약 자신이 '현수'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100명에게 물어본다면 100가지의 답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저는 사실 종우를 선택했을것 같았어요.

'박종우입니다'라고 그려진 박종우라는 사람은 현실이었고 안정이었죠.

종우가 현수에게 말한 이야기들은 제3자가 듣기에도 옳은것 같았으니까요.

하지만 현수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정선'에 대한 마음을 계속 쫓아갑니다.

그래서 이 소설의 끝이 더 궁금해졌습니다.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를 말이죠.



5분 일찍 떠난 시침은 5분을 뒤로 돌리지 않는 한 정확한 시간을 낼 수 없다.

시계의 5분은 뒤로 돌리면 되지만, 인간에게 엇나간 타이밍은, 

신이, 보이지 않는 강한 손이, 맞춰 주지 않으면 계속 엇나간다.

인간은 그걸 운명이라고 부른다. 



어떻게 보면, 현수는 자신의 인생에서 진짜 승리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남들이 살아가는 속도 그리고 시선, 현실안주에 관점을 두는 것이 아닌

무엇보다도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충실한 사람이었으니까요. 

멋있기도 했습니다. 

그에 반해 , 그녀의 친구 홍아라는 사람에게는 조금의 연민도 들지 않더군요.


현실같은 이야기들, 그리고 각자의 이야기들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와 생각들이 담긴 한 줄, 한 줄이 공감되기도 하고 

앞으로 걸어갈 시간들에 있어서 생각해봐야할 문구들이기도 했구요.

이제 이런 이야기들이 공감이 되는걸 보니,어느새 정말 나이가 들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어른의 세상에 내가 살고있구나 하는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된것 같았습니다.

타이밍이라는것은 참, 절묘하구나 라는것도 새삼스레 느꼈구요..


책의 스토리가 속도감도 있고 재미있어서 많은 독자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일거라 생각했습니다.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 서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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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살 행복한 부자 아빠의 특별한 편지 - "텐인텐"은 왜 젊은부자의 편지에 열광했을까?
아파테이아 지음 / 진서원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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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살 행복한 부자아빠의 특별한 편지

아파테이아



이번 설에는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 하던 중에 , 

이번에 따끈따끈하게 출간된 <마흔 살 행복한 부자아빠의 특별한 편지>를 읽게 되었어요 :D ,

이 책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읽었던터라 처음에는 제목만 보고 '부자'라는 키워드에, 

경제에 관한 재테크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겠구나..하고 생각했어요. 

인터넷 서점에서 이 책의 분류 또한 <경제경영>으로 분류되어있었구요.


이 책의 전반적인 느낌은, 아버지가 진심으로 아들에게 전해주는 인생의 '진짜' 이야기라고 할까요?

진심과 따뜻함, 그리고 아버지가 겪었던 세상에 대한 것들 ...

그러니까 정말 소중한 사람들에게만 할 수 있는 진짜 인생이야기였어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담임선생님과 학교라는 품을 떠나면 

성인이라는 자유와 함께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가 주어지면서, 

진짜 나를 위한 멘토를 찾는것이 중요한 사람들에게 이 책은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줄것 같았습니다.


아들에게 전하는 '유서'형식으로 테마별로 나뉘어 있어 사람과 사람사이, 경제관리, 배움의 의미등등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 꼭 필요한 이야기들이 고개를 끄덕이게 했습니다.

새해에 좋은 글 을 읽을 수 있어서 반가웠고 정말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재테크에 문외한이라 텐인텐이라는 카페에 대해서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고 

이 책의 저자 아파테이아라는 분에대해서도 처음 알게되었어요.

처음에 한국분이 아니신 줄 알고 역자표시가 왜 없나 하며 책을 이리저리 살피기도 했었어요 ㅎㅎㅎ 

<마흔살, 행복한 부자아빠>의 두 번째 책인데도 저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어요.

베스트셀러였던 이전의 책을 읽어보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 <마흔살, 행복한 부자아빠>책을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조만간 바로 읽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이 책의 목차입니다.


[첫 번째 편지] 죽기 전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 유언, 꼭 해주고 싶은 세 가지 이야기

- 인생은 선택, 선택의 기준은 ‘내 뜻’!

- 사람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감정은 ‘감사’

- 용서는 이기적인 것


[두 번째 편지] 남의 눈치 보며 살기엔 인생이 짧다

- ‘타인의 이목’으로부터 해방되면 한국은 가장 행복한 나라

- 함부로 판단하고 평가하지 말자

- ‘현재’가 가장 중요해

- 느림의 아름다움을 알아채라

- 가정에서의 성공이 최고의 가치다


[세 번째 편지] ‘내 뜻’대로 살기 위해 필요한 것들

- 돈, 중요하다고 선언해라. 괜찮다!

- 내 삶이 돈을 지배하게 해라

- 절약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고의 부지런함


[네 번째 편지] 후회 없는 인간관계 맺기

- 인간애는 선택이 아닌 필수!

-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이해 ? 정상인의 범주 넓히기

- 인연을 확장할 때는 조심스럽게

- 최고의 사랑을 만나려면

- 최고의 사랑을 만나는 최고의 방법, 그리고 시기

- 사랑하는 사람과 소울메이트가 되는 법

- 가족끼리 상처받지 않으려면?

- 고부갈등 극복하는 법


[다섯 번째 편지] 시험을 위한 공부, 인생을 위한 공부

- 학교 성적과 공부, 아버지의 바람

- 아버지의 실수, 후회하는 것들

- 영어 공부에는 전략이 필요하다

- 공부, 인성, 행복의 삼각관계

- 모든 종교가 공통적으로 이야기한다


[여섯 번째 편지] 자본주의사회에서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 돈의 노예로 살지 않으려면 돈과의 약속이 필요하다

- 최종소비자의 반대편에 설수록 돈을 번다

- 진짜 실력, 진짜 인맥 만들기

- ‘그냥 열심히’ 말고, ‘사고의 열심히’가 중요해

- 직업은 귀천이 없지만 잘 선택해야 한다

- 부자가 부의 시스템을 만드는 법

- 사업, 푼돈 벌다 목돈 날리지 않으려면?


[일곱 번째 편지] 너도 마흔살이 되면 아들에게 편지를 써보렴

- 너의 불행을 보여줘, 그래야 힐링이 되지

- 정체성에 관하여 - 독수리와 병아리 이야기

- 만족지연능력에 관하여 - 3분 물구나무서기


일곱가지의 테마를 보며 인생에 있어 전반적인 내용이 담겨져있었다고 생각했어요.

돈과 사람, 그리고 꿈, 나를 둘러싼 사람과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등을 알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책을 다 읽고, 저에게 필요한 말들을 발췌해서 다시 읽어보니 앞으로 제가 어떻게 살아가야겠다라는 

큰 밑그림이 그려진것 같았습니다. 물론 세세한 부분들도 다시 잡아나가자고 스스로 다짐을 하기도 했어요.

그동안 추상적으로 '이렇게 살아야겠다'하고 마냥 생각했던것 들이 왜 그렇게 살아야했는지에 대한

현실적인 입장에서의 '당위성'을 설명해준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경제경영으로 분류되어있어서 딱딱할것 같은 이야기가 들어있을것 같지만,

자기경영의 입장에서 보면 소위 '잘나간다'는 자기관리서 못지 않게 좋은 조언들이 담겨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자의 아들에게 쓰는 유서, 특별한 편지에 담긴 내용들을 읽으며

나도 마흔살 무렵의 내 아이들에게 이렇게 살아라라고 조언해줄 수 있는 어른이 될 수 있을까 , 그러한 경험들을 하고

그것이 무엇이었다고 이야기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여러모로 생각을 하게 한 책이었고, 인생을 바라보는 하나의 시선을 또 배운것 같아

성숙해진 기분이 들었던 책이었습니다. 

새해에 딱 읽기 좋은 책이었어요.

제가 읽은 책이 이 책의 초판인데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아이에게 쓰는 편지노트'도 받았어요.

백지인 노트에 제 삶에 대한 당당한 이야기가 적힐 수 있도록 보다 더 열심히 그리고 그야말로 '잘'살 수 있도록

새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나가는 한 해를 만들어야겠습니다.^^


좋은 지인들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기도 했어요.

이 책을 읽고 어떻게 살아야겠다라는 마음이 선명해진것 같은 지금,

살면서 다시 무뎌질즈음에 다시 한번 읽어야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새해에 만나 더욱 좋았던 책, 

마흔살 행복한 부자아빠의 특별한 편지 서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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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으면 새학기가 다가오는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를 하게될텐데요,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문제집,참고서 위주로 이번 페이퍼를 꾸며볼까합니다.^^

<고등학교 서적들>





















































1. 수학의 정석 

 이민을 가게 되더라도 꼭 들고가고 싶은 책입니다 하하하.ㅋㅋ

 많은 회독을 하게 되니, 이제 어느 페이지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기억이 나기도 ㅎㅎ

 개념을 잡아주고 대표적인 문제들이 들어있어 여러번 반복하기 좋아요.



































































































































2. 수험공부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집, 기출문제집입니다.

 기출만큼 좋은 문제는 없는것 같아요

여러번 풀어 내것으로 만들어야 하는 기출문제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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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인들 - 원형 심리학으로 분석하고 이야기로 치유하는 여성의 심리
클라리사 에스테스 지음, 손영미 옮김 / 이루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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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인들


원형 심리학으로 분석하고 이야기로 치유하는 여성의 심리




오랜만에 심리학책을 읽었습니다.:D


바쁘다는 핑계로 이전보다 책을 많이 읽지 못하고 있는 요즘 , 


<여성>을 중심으로 한 , 미국에서 이미 꽤 유명한 심리학 책 <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인들>을 읽게 되었습니다. 


늑대하면, 보통 남성이 먼저 떠오르는데, 늑대와 여성을 동일선상에서 보고 여성, 스스로도 몰랐던 


진정한 내면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었습니다.


어렸을적 읽었을법한 동화같은 이야기가 , 사실은 '여성의 이런면모에서 이러이러했더라'와 같은 면밀한 분석이랄까요?


어느덧 이렇게 나이가 한 살 한 살 더 들어가며, 다시 읽는 동화는 생각보다 더 많은 이야기가 함축되어있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한겨레신문 2013년 10월에 선정되었던 추천도서이기도 합니다. 


<참조 : http://book.interpark.com/bookpaper/recommendbook.do?_method=subListNew&_style=imfs&sc.clsNo=001007005130>


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이 될때 , 지인들의 추천이 담긴 책들과 함께 신문사들이 추천한 책들을 우선순위에 두고 읽곤하는데요,


이 책 역시 여러사람들이 추천한 만큼 꼭 한번 읽어볼만한 책이라 생각되요.




이 책의 저자 클라리사 에스테스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더 알아보고, 책을 읽게 되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어느새 책의 내용만이 우선이 아닌, 저자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우선순위에 두며 읽으니,


책의 깊이가 더 깊어지고 그 저자의 다른  책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생기더라구요.^^


처음 알게 된 작가도 알고보니 유명한 작가였을때, 알지 못했던 큰 세계가 확~하고 열리는 기분도 들고,


여러 모로 좋은 습관인것 같아요.^^ 서평에 앞서 저자에 대한 정보를 조금 옮겨볼까 합니다.^^




책을 읽으실 분들에게 좋은 소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http://www.clarissapinkolaestes.com/


위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저자의 다양한 정보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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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issa Pinkola Estés

Born

27 January 1945 (age 69)

Indiana, United States

Occupation

Psychoanalyst, poet, post-trauma specialist, author


Similar to William Carlos Williams and other poets who also worked in the health or other professions in tandem, Estés is a poet who uses her poems throughout her psychoanalytic books, spokenword audios, and stage performances as expressive therapy for others. She is also a post-trauma recovery specialist and psychoanalyst who has practiced clinically for 41 years. Her doctorate, from the Union Institute & University, is in ethno-clinical psychology, the study of social and psychological patterns of cultural and tribal groups. She often speaks as "distinguished visiting scholar" and "diversity scholar" at universities, most recently to young engineers at Colorado School of Mines. She is the author of many books on the life of the soul, and her work is published in 32 languages, most recently Persian, Turkish, Han Chinese, and Serbian. Her book Women Who Run With the Wolves: Myths and Stories of The Wild Woman Archetype was on the New York Times Best Seller list for 145 weeks.

As a post-trauma specialist, Estés began her work in the 1960s at Edward Hines Jr. Veterans Hospital in Hines, Illinois. There she worked with WWI, WWII, Korean and Vietnam war soldiers who were living with quadraplegia, incapacitated by loss of, either/or, both arms and legs. She has worked at other facilities caring for severely injured "cast-away" children, "shell-shocked" war veterans (now calle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and their families. Her teaching of writing in prisons began in the early 1970s at the Men's Penitentiary in Colorado; the Federal Women's Prison at Dublin, California, and in other "locked institutions" throughout the southwest of the United States.

Estés ministers in the fields of childbearing loss, surviving families of murder victims, as well as critical incident work. She served at natural disaster sites, developing post-trauma recovery protocol for earthquake survivors in Armenia. Since then, her Post-Trauma Protocol is used to deputize citizen helpers to do post-trauma work on site at many disasters, and for the months and years yet to come. She served Columbine High School and community after the massacre, 1999-2003. She continues to work with 9-11 survivors and survivor families on both east and west coasts.

Estés served as appointee by two Governors to the Colorado State Grievance Board (1993–2006) where she was elected Chair. She has been an advisory board member for National Writers Union, New York; an advisory board member of National Coalition Against Censorship, New York; and is a board member of the Maya Angelou Minority Health Foundation at Wake Forest University Medical School. She is an advisor to El Museo de las Americas, Colorado; a contributing editor to The Bloomsbury Review; and a member of the National Association of Hispanic Journalists.

Estés, "a former "hard-scrabble" welfare mother",[1] is the recipient of numerous awards for her life's work, including the firstJoseph Campbell Keeper of the Lore Award for her work as La cantadora; and for her written work, the Gradiva Award from the National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Psychoanalysis; and Catholic Press Association award for her writing. She received the Las Primeras Award, "The First of Her Kind" from the Mexican American Women's Foundation, Washington D.C. She is a 2006 inductee into the Colorado Women's Hall of Fame which recognizes women "change agents" who are of international influence.


Books[edit]


"Untie the Strong Woman: Blessed Mother's Immaculate Love for the Wild Soul" (Sounds True Books, HC, USA, Nov. 2011)

Women Who Run With the Wolves: Myths and Stories of the Wild Woman Archetype (Ballantine 1992/ 1996, USA)

The Faithful Gardener: A Wise Tale About that Which Can Never Die (Harper SanFrancisco 1996 USA)

The Gift of Story: A Wise Tale About What is Enough (Ballantine 1993, USA)

Tales of the Brothers' Grimm; 50 page introduction by Estés (BMOC/QPB special edition USA)

Hero With A Thousand Faces, Joseph Campbell 50 page introduction by Estés (Princeton University Press, Joseph Campbell 100th anniversary edition 2004, USA)

La danza delle grandi madri: The Dance of the Grand Madri (Sperling & Kupfer/ Frassinelli, 2007, Milano, Italy)

Donne che corrono coi lupi (Sperling & Kupfer/ Frassinelli, 1993, Milano, Italy)

Forte è la Donna: dalla Grande Madre Benedetta, insegnamenti per i nostri tempi (Sperling & Kupfer/ Frassinelli, May 2011, Milano, Italy)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Clarissa_Pinkola_Est%C3%A9s>



책을 읽으면서, 책의 난이도라할까요? 이런부분에서는 '쉽다'라고 단정하기는 힘든것 같아요.


책의 깊이도 있고, 속독보다는 정독으로 읽는것이 책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것 같습니다.


조금은 어려울 수도 있지만, 오늘날의 여성으로서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내면에 있는 늑대를 만날 수 있는 


기회이자, 딸을 낳으면 꼭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기도 했습니다.




네가 생각하는 네 자신보다 너는 더 훌륭하고 멋지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은 책이에요.


그리고 그 내면이 어떠한것인지,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 눈으로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 내면의 리듬을 보면 끊임없이 뭔가가 죽고 다시 살아난다. 우리는 바로 그 리듬에 맞춰 살아가야 한다. 리듬은 이미 존재하고 있고, 그것을 배우기만 하면 된다. 직관은 또한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본능적 자아와 연결된 여성은 언제나 네 가지 선택의 가능성이 있다. 상반되는 두 가지와 그 중간 및 유보가 그것이다. 직관이 없는 여성은 단 한 가지 길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쉽게 고민에 빠진다. 그 길은 게다가 별로 좋지도 않을 때가 많다. 내면의 소리와 감각에 귀 기울이고 그 가르침에 따르라. 다음 일은 저절로 해결될 것이다. 

(/ p.131)


형태는 다르지만 우리에겐 모두 악취 나는 상처가 있다. 평생 열심히 해온 일이 무의미하게 느껴진다든가, 어린 시절에 받은 정신적?육체적 학대가 떠오르는 경우가 그렇다. 사랑이나 삶에서 견디기 어려운 상처를 입은 경우도 마찬가지다. 첫사랑을 잃고 아무런 치유도 받지 못한 채 몇 년 동안을 아무렇지도 않다고 큰소리치고 다니는 남자나, 프로야구 선수가 되었으나 다리 부상으로 하루아침에 꿈을 잃게 된 선수가 그렇다. 이것은 단순한 사고에 그치지 않으며 오히려 남은 평생을 온갖 상처와 마약과 방만한 생활로 보내게 할 위험한 요소이다. 이런 상처는 멀리서부터 악취를 풍긴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연민이 없으면 어느 누구의 사랑과 정성으로도 치유할 수 없다. 

(/ p.176)


조금은 어렵기도, 그러나 꼭 이해하고 싶은 부분들이 많아 다시 한번 읽어볼 계획을 세워두게 하는 책이었어요.

짧은 동화와 이어지는 심리분석, 그리고 나도 몰랐던 이야기들이.

고정관념이라는 벽에 갇혀 ,어쩌면 스스로 한계를 그어놓고 살았던 것들에 대해

보이지 않는 경계의 선을 넘어 더 큰 것을 볼 수 있는 지혜와 생각을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했어요.

그래서이 책의 추천사들도 공감했구요.


깊은 영적 감명을 주는 책이다. 

저자는 여성 안의 거칠고 슬기롭고 길들여지지 않은 본능에 찬사를 보이며 여성의 영혼에 경의를 표한다. 

- 워싱턴 포스트 


이 책은 깊은 내면에 관심이 있는 여성에게는 바이블이 될 것이다. 

여성이 그녀의 직감적인 자아로 돌아가는 길에 마주치게 될 잘 알려진 함정이나 예상치 못한 함정들에 대한 로드맵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귀중한 선물이다. 

-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에스테스 박사의 다른 책들도 기회가 된다면 원서로도 한번 만나보고 싶어졌습니다.

자신을 더욱 더 깊게 이해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책.

<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인들> 서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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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 구본형의 자기경영 1954-2013
구본형 지음 / 김영사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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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구본형의 자기경영 1954-2013



사실 , 이 책은 작년에 읽었던 책인데 짧은 글들이 그 당시에 많은 위로와 용기가 되어

책상위에 두고 가끔씩 부분 부분 읽으며 다시 한번 읽기 시작한 책입니다. 

자기관리서가 어느새부터인가 뻔해졌고 그 내용들이 비일비재해서 마치 컨트롤키를 쓴 것인 마냥 느껴지는 

책들이 있어서 자기관리서를 조금 멀리 했었는데, 이 책은 그런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게 한 책이었습니다.

진솔하다고 할까요?

진솔함에서 묻어나오는 따뜻함과 위로와 격려는 , 당시 멈추어있던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글귀들을 읽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을 되새기며 용기를 얻게 해주었어요.

지나친 연민도, 자괴감도 들게 하지 않았고 들뜬 말들로 허황된 이야기들을 꾸며내지도 않았습니다.


이 책의 짧은 소개를 하자면,

2002년부터 작년 2013년 까지 <구본형 칼럼>이라는 제목으로 속해있는 원고들 가운데 대표작 60편들을 선별

하여 엮은 책입니다. '나'를 위한 경영의 말들이 이곳 저곳에 들어있어요.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라. 다른 사람과의 경쟁은 언제나 우리를 불편하게 한다. 그러나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는 것은 적을 만들지 않고, 스스로 나아지는 방식이다. 승리하면 스스로 기뻐할 수 있고, 아무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으며 모든 이의 찬사를 받을 수 있다. 가장 어려운 싸움은 자신과의 싸움이며 가장 가치 있는 진보는 자신의 어제보다 나아지는 것이다. 적은 없고 추종자가 많아지는 승리처럼 운 좋은 성과는 없다.

(/ p.117)


하나에 전념하라. 이것이 바로 경영의 기초인 ‘선택과 집중’이다. 이때 무엇을 선택하더라고 그 수준은 예술적 경지를 추구해야 한다. 예술이란 사물을 더 잘 만드는 것이다. 예술은 필요를 넘어선다. 더할 수 없는 경지, 완벽을 향해 나가야 한다. 그러면 그 일이 무엇이든 그 사람은 그 분야의 예술가가 된다. 예술이야 말로 가장 화려한 변모의 체험이다.

(/ p.163)


책을 읽으면서 기억하고 싶은 문구들을 정리해보며 포스트잇을 붙이기 시작하니

상당히 많은 부분들이 붙여져 있었습니다. 그만큼 좋았고 , 여러번 읽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작년 가을, 많은 도움을 받았던 만큼 올해도 이 책을 다시 한번 읽으며 

나를 위한 경영을 멋지게 해내고 싶어졌어요^^


구본형의 자기경영,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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