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 구본형의 자기경영 1954-2013
구본형 지음 / 김영사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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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구본형의 자기경영 1954-2013



사실 , 이 책은 작년에 읽었던 책인데 짧은 글들이 그 당시에 많은 위로와 용기가 되어

책상위에 두고 가끔씩 부분 부분 읽으며 다시 한번 읽기 시작한 책입니다. 

자기관리서가 어느새부터인가 뻔해졌고 그 내용들이 비일비재해서 마치 컨트롤키를 쓴 것인 마냥 느껴지는 

책들이 있어서 자기관리서를 조금 멀리 했었는데, 이 책은 그런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게 한 책이었습니다.

진솔하다고 할까요?

진솔함에서 묻어나오는 따뜻함과 위로와 격려는 , 당시 멈추어있던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글귀들을 읽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을 되새기며 용기를 얻게 해주었어요.

지나친 연민도, 자괴감도 들게 하지 않았고 들뜬 말들로 허황된 이야기들을 꾸며내지도 않았습니다.


이 책의 짧은 소개를 하자면,

2002년부터 작년 2013년 까지 <구본형 칼럼>이라는 제목으로 속해있는 원고들 가운데 대표작 60편들을 선별

하여 엮은 책입니다. '나'를 위한 경영의 말들이 이곳 저곳에 들어있어요.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라. 다른 사람과의 경쟁은 언제나 우리를 불편하게 한다. 그러나 자신의 과거와 경쟁하는 것은 적을 만들지 않고, 스스로 나아지는 방식이다. 승리하면 스스로 기뻐할 수 있고, 아무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으며 모든 이의 찬사를 받을 수 있다. 가장 어려운 싸움은 자신과의 싸움이며 가장 가치 있는 진보는 자신의 어제보다 나아지는 것이다. 적은 없고 추종자가 많아지는 승리처럼 운 좋은 성과는 없다.

(/ p.117)


하나에 전념하라. 이것이 바로 경영의 기초인 ‘선택과 집중’이다. 이때 무엇을 선택하더라고 그 수준은 예술적 경지를 추구해야 한다. 예술이란 사물을 더 잘 만드는 것이다. 예술은 필요를 넘어선다. 더할 수 없는 경지, 완벽을 향해 나가야 한다. 그러면 그 일이 무엇이든 그 사람은 그 분야의 예술가가 된다. 예술이야 말로 가장 화려한 변모의 체험이다.

(/ p.163)


책을 읽으면서 기억하고 싶은 문구들을 정리해보며 포스트잇을 붙이기 시작하니

상당히 많은 부분들이 붙여져 있었습니다. 그만큼 좋았고 , 여러번 읽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작년 가을, 많은 도움을 받았던 만큼 올해도 이 책을 다시 한번 읽으며 

나를 위한 경영을 멋지게 해내고 싶어졌어요^^


구본형의 자기경영,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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