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삼국의 영웅, 왕건 궁예 견훤 - 후삼국 한국의 역사
한결 글 그림 / 은하수미디어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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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삼국 역사에 대해 쉽게 만화로 볼수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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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산 이야기 - 불황기 10배 성장, 손대는 분야마다 세계 1위, 신화가 된 회사
김성호 지음 / 쌤앤파커스 / 2009년 1월
절판


가르치려면 계속 배워야 한다.-22쪽

일본전산의 모토;지금 한다. Do it now,
반드시 한다. Do it without fail,
될 때까지 한다. Do it until completed.-25쪽

그들이 지향하는 실행 모토는 지적 하드워킹 (생각으로 일하는 시간)이다. 이는 반드시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하는 '지적 노동'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일을 하건 개인적 목표를 세우건, 머릿속으로 결심을 히기는 -31쪽

어느 수준에 한 번 도달했다고 해서 늘 그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은 망상이다. '현상 유지'이 생각을 품는 순간,내리막길이 시작된다.-43쪽

빠른다는 것을 무엇으로 담보할 수 있는가?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남들보다 더 '많은'시간을 투자하는 것이다. 또 한 가지 방법은 그 일에 능숙하게 되어 결국엔 적은 시간이 들도록 만드는 것이다.-59쪽

새로운 기회는 새로운 생각에서 생겨날 수밖에 없다. 다시 말해 기회란 현재에 정체돼 있는 상태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무언가를 시도하고 또 시도하는 와중에 찾아오는 것이다. -110쪽

대범해지기 위해서는 꼼꼼하게 준비해야 하고, 꼼꼼하게 준비했다면 대범해질 필요가 있다.-126쪽

혼을 내야 하는데도 그냥 지나치는 경우는 왜 생기는가? 그것은 에너지 내지는 열정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요컨대 30분을 혼내면 두세 시간 정도 사후 케어가 필요한데, 그럴 에너지가 없는 것이다.-146쪽

입으로 나무라고 기록으로 칭찬하라-157쪽

사장이나 상사는 '조직에 활력을 주는 메기'와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 부정적이고 반복적인 그래서 사람을 주눅 들게 하고 스트레스만 쌍히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다'고 느낄 만한 '조금 높은'목표치를 지속적으로 부여하면서 잉여들과 밀고 당기기를 하는 데 능해야 하는 것이다.-17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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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 조선의 마지막 황녀
권비영 지음 / 다산책방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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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종이 소재가 되어 TV에 나오면 시청률이 바닥이 된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 만큼 우리들이 구한말 대한제국 시대의 역사를 부끄럽게 여기고 보기 싫어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그 동안 접했던 조선말, 대한 제국의 이야기는 대부분 명성황후, 대원군, 동학 뭐 이 정도였던 것 같다.  

     덕혜옹주는 몇 년전 윤석화 주연의 연극때문에 처음 이름을 들어보았었다. 그전까지는 영친왕, 의친왕은 들어봤어도, 한낱 '옹주'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은 없었다. 연극이 인기를 얻을때에도, '아, 조선의 마지막 황녀얘기래'정도의 관심만 있었지, 그 여자(?)가 어떻게 살았고 어떻게 죽었고 하는 생애적인 관심은 전무했다.  

     그러던 찰나, 덕혜옹주 이야기가 이제 베스트셀러라 되었고, 이에 나도 베스트셀러 중 한 권쯤은 읽어봐야지하는 맘에 책을 들었다.  

     어린 나이에 나라를 잃고, 아버지를 잃고, 조국을 떠나고, 원치 않는 결혼을 하고, 딸도 떠나고,.. 가장 믿던 여종마저 그녀를 지키다 떠나고... 그곁에 누구도 남아 있지 않게 되었다. 그러다 어릴 적 아버지 고종이 정혼해준 약혼자의  도움으로 마침내 대한민국으로 돌아온다. 고국에 돌아온 후 이승만 정부의 감금 아닌 감금으로 창덕궁 낙선재에서만 기거하다 조촐한 죽음을 맞는다.  

     간단한 줄거리이지만 권비영 작가는 깔끔한 문체로 군더더기없이 잘 표현해놓았다. 진짜 눈 깜짝핼 새에 한 권을 다 읽게 된다. 그렇다고 글이 가벼운 건 또 아니다. 깔끔한 이야기체에 덕혜옹주의 그 가녀린 어깨에 가졌을  역사의 고뇌와 무게에 고스란히 느껴지기 때문이다.  

     우찌하였든, 조선말 우리의 가슴 아픈 역사를 다시 되돌아보고, 해방 후 이 승만정권의 조선 왕실에 대한 처우를 되새기게 해준 유익하고도 재밌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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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먹는 중학 영단어 1800 (스프링) - 60일 완성
김승영 외 지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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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방법으로 잘 활용하면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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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 해남 황토밤 vs 호박고구마/5kg/혼합형/무료배송 - 황토밤고구마 5kg
해송작목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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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에 다이어트도 하고 고질적인 장 문제도 해결할 겸 좋아는하지만 즐겨먹지는 않았던, 고구마를 먹기로 결심하고 평소 신뢰하는 사이트인 알라딘에서 한 박스를 주문했습니다.  

     구매한 지 약 3주가 된 지금, 반 정도 먹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있습니다. 처음 샀을때나 3주가 지난 지금이나 맛은 균일하게 맛있네요. 밤고구마이지만 수분 함량도 적당하여 목도 매이지 않고 물 없이도 먹기에 좋습니다.  

   그런데, 처음 샀을 때부터 멍든 것이 좀 있었어요. 얘들은 삶으면 냄새도 나고 상해서 먹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버리는 것이 좀 있었는데, 주로 한 입크기들이 이런 것들이 좀 있네요. 처음부터 이런 걸 발견해서 기분이 좀 그랬습니다.  

    그리고 혼합인데, 70%가 한 입크기이고 좀 큰 건 별로 없네요. 그게 좀 아쉽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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