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8월 추천신간 목록이에요. 

날짜가 오늘 7일인줄 알고 조금 늦었네요^^;; 

주말에 아이들과 놀다보니 시간 개념이.. -.- 

 

 

<마음대로 그려봐> 

남자아이들이지만 둘 다 그리기를 참 좋아라 해요. 학교에서도 어린이집에서도 그리는 활동을 하지만 엄마가 미술 쪽은 많이 모자라서 항상 부족함을 느낍니다. 

책을 통해서 미술을 집에서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엄마표 미술놀이도 가능하고 제대로된 미술 활동을 할 수 있을거 같아서 선정해보았습니다. 

 

  

<특병! 미로 찾기 세계 도시 여행> 

방학을 맞아 여기저기 세계 여행을 다니는 친구들도 있을거에요. 직접 가보기 힘든 여러 세계 여행을 미로찾기를 통해서 여행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이지요. 미로찾기도 하고 세계여행도 하는 일석이조의 책^^ 

 

 

 

   

<나, 오늘 말하기 어떻게 해! > 

저도 학교 다닐때 말하는게 그렇게 어렵더라구요. 특히 앞에 나가서 이야기하는거요. 몸을 베베 꼬고 참 힘들었다죠. 

저희 아이들도 종종 그래요. 쑥쓰럼도 많이 타구요. 이런 점들을 보완하고 수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듯 합니다. 25개의 상황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스스로 방법을 익힐수 있을듯 해요. 

 

 

  

<연꿈술사>  

아동,청소년 글쓰기 대회 당선작이라 기대가 되는 책이에요. 

꿈 이야기라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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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2013-01-19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우리 딸이 하도 책을 안 읽어서 상위 5﹪가 되는 수학만화책을 사줬더니 그나마 잘 읽더라구요. 또 한권 사줘야지 했는데 이 책을 사주면 좋아할 것 같네요!
 
<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벌써 7월도 초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이젠 슬슬 휴가 준비들도 계획하고 계시지요^^ 

저흰 8월로 예상하고 있어요. 아이들과 슝~ 여름을 제대로 즐겨보려구요. ㅎㅎ 

7월에는 조금 늦게 올리네요. 기한에 맞춰서.. 요즘 일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요^^;; 

그럼 저도 올립니다. 슝~ 

 

내 맘도 모르면서 

요즘 1학년인 아들과 저는 종종 다투지요. 제목처럼 울 아들의 맘을 전 이해를 못하는 것일까요? 모르는 것일까요? 아이들이 마음을 다시 한번 다독여줄수 있는 책 같아서요. 저도 누군가 제 맘을 몰라준다면,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몰라준다면 더 슬프더라구요. 그래서 이 제목이 끌립니다. 아이와 함께 보고 싶어서 신청해보아요.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 

 

확실히 남자아이들이라 그런지 우주 이야기를 참 좋아라 합니다. 장마를 제외한 날이 좋을때 이젠 밤하늘을 종종 바라봐도 좋을 계절같아서요. 아이들과 이번 여름엔 한번 별 좀 바라보고 싶어서요. 지난번에 천문대 가려다가 못갔었는데 이 책보면 꼭 다시 가보려구요~ 

 

 

 

개는 농담을 하지 않는다 

제목하고 표지가 눈길을 사로잡네요^^ 요즘 성장소설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알라딘 신간을 통해서 많이 접하고 있는데요^^ 이 책도 성장소설이네요~ 아직 중학생은 안되었지만 곧 다가올 아이의 시기, 미리 준비해두는 것도 좋겠죠? 

 

 

 

 

 

점심시간, 인터넷도 느리고^^;; 겨우 3권 올리고 갑니다.  

담달엔 5권 정도 찾아볼게요. 아흑.. 그땐 주말에 미리 해야겠어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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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 2013-01-21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 아들이 요즘 상위 5﹪가 되는 수학만화책을 읽는데 재미가 들렸길래 책을 몇 권 더 사주려고 했는데 이 책이 괜찮을 것 같네요.**^^**
 
유아/어린이/청소년 분야의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벌써 6월이네요. 

언제 이렇게 또 시간이 갔는지.. 참 빠른거 같아요... 

날씨도 너무 덥구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더운 여름엔 또 아이들과 어떤 책들을 보면 좋을지 적어볼게요^^ 

 

 

오! 수잔나는 한국 문화에 쏙 빠졌어요  

우리 것을 알아야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없지요. 언어는 물론 여러 문화들도요. 이제 슬슬 커가는 아이들에게 우리의 문화가 얼마나 소중한 것들이 많고 즐겁고 신나는 것인지.. 많이 경험해보지 못한 문화들을 책으로서 만나게 해주고파요. 기회 되면 체험하러 경험하러 나가도 보구요^^ 

 

 

 앵무새의 부활 

이 책은 표지가 너무 인상적이에요. 거장의 그림책이라고 하는데 어떨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약자들에 대한 사랑이야기.... 아이들도 꼭 알아야 할 이야기이지요. 앵무새를 소재로 해서 어떤 사랑 이야기가 펼쳐질지 멋진 그림과 함께 소중한 이야기 보고 싶습니다. 

 

 

 

 잃어버린 육아의 원형을 찾아서  

 선사시대, 원시부족들의 육아는 어땠을지.. 육아 관련 서적은 종종 보면서 자꾸 자신을 깨우치고 변화해야 한다고 여겨집니다. 최근 들어 육아서를 접하지 않았는데 끌림이 있는 책이네요. 

 

 

 

 

 너도 보이는 것만 믿니?  

사실 그렇잖아요. 눈에 보이는 것만 믿게 되는.. 하지만 살다보면 그게 다가 아니더라구요. 동생을 이해 못하는 오빠의 이야기를 통해서 믿음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이네요. 영국에서 상을 받았다고 하는데, 기대되는 책이네요^^ 

 

 

 

 

 

 굿바이, 찰리 피스풀  

전쟁, 형제하니 우리나라의 태극기 휘날리며라는 영화가 생각납니다. 조각미남 장동권, 원빈이 출연했었지요. 이 책도 같은 소재, 거기에 실화 이야기네요. 곧 있으면 6.25 라서 그런지 전쟁에 관한 소설이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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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 2013-01-21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 아들이 요즘 상위 5﹪가 되는 수학만화책을 읽는데 재미가 들렸길래 책을 몇 권 더 사주려고 했는데 이 책이 괜찮을 것 같네요.**^^**
 
유아/어린이/청소년 분야의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피카소는 어떤 화가일까?

남자아이지만 미술에 관심있는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책이에요.피카소라는 화가.. 우리가 그에 대해서 알고 있는게 얼마만큼인지...사실은 굉장히 단편적인 내용만 알고 있을텐데요. 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피카소, 알고 싶어집니다. 피카소에 대해서 이 책 하나로 자세히 알게 되면 그거 하나로도 꽉 찬 느낌이 들 듯 합니다. 

다양한 미술 작품은 물론 그에 대해서도 배워 볼 수 있는 책.. 함께 하고파요~ 

 

<자기주도

사실 곧은아이 프로젝트 시리즈 책 2권을 먼저 보았어요. 그런데요. 내용도 재미나고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자세들을 알려주고 있더라구요. 엄마인 제가 보기에도 참 좋구요. 아이들이 봐도 재미나면서 배워야 할 점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줘서 참 좋더라구요. 시리즈로 모두 있으면 더 좋을듯 한 책이에요^^  

 

 

 

 <빨강이 나무에서 노래해요  > 

우선 그림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너무 보기 좋은 그림책이에요. 그리고 우리의 아름다운 계절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구요. 요즘은 정말 봄,가을이 사라져서 사계절을 알려주기 참 힘든데요. 이렇게 이쁜 책으로 아이들과 함께 계절에 대해서 배워본다면 너무 행복할거 같아요~ 

 

 

<감정 표현 요리 놀이

저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직장맘이에요. 오늘은 쉬면서 아이들과 함께 하루를 보냈는데요. 두 아이가 모두 연령대는 틀리지만 하나같이 오늘 행복해했던 이유는 하나로 같았습니다. 그건 바로 엄마와 함께여셔였어요. 엄마가 함께 해서 감정이 풍부해지고 안정적인 된 아이들....  

가끔 아이들과 부딪힐때 너무 힘들었는데 제가 아이들과 감정을 얼마큼 공유하고 나누고 있는지 반성이 될때가 참 많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굉장히 부족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놀이를 통해서 위기들을 극복해보고 싶어요. 많은 도움이 될 책 같아요~ 요리로 함께 하는 표현 놀이라.. 꼭 부모 자식간이 아니라도 아이들의 현재 감정 상태를 공유하고 앞으로 더 어떻게 표현하고 도움 받을 수 있을지.. 유익한 책인듯 해요. 보고 싶은 책이랍니다. 

 

  

<상위 1%가 되는 초등 공부습관 만들기

아직 1학년.. 사실 아직은 놀아야 할 시간이 많은 아이들이지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안타까운 현실이지요. 저도 이렇게 이런 책들을 살펴보고 있네요. 어떻게 습관을 잡아줘야 할지 도움을 받고 싶은 책이랍니다. 굳이 상위권이 아니더라도 습관 만들기에 도움이 될듯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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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 2013-01-21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 아들이 요즘 상위 5﹪가 되는 수학만화책을 읽는데 재미가 들렸길래 책을 몇 권 더 사주려고 했는데 이 책이 괜찮을 것 같네요.**^^**
 
<유아/어린이/청소년>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드디어 시작된 9기 신간평가단입니다.
이른 아침, 미션을 완료하고자 이렇게 적고 갑니다.
9기 아자아자.. 화이팅해보겠습니다^^

아이들이 이제 8살 5살이라..
또래 책들 위주로 보게 됩니다.
주로 그래서 학습 또는 감성, 창작 위주로 보고 있네요.
육아서도 종종 보구요.

5권 중 이제 한권은 좀 큰 형아들 책으로도 선정해보려 합니다.
열심히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고 제가 보기에도 탐이나는 책들 위주로 작성해볼게요.
선정될 수 있을지는^^ 헤헤~

선정과는 별개로
주목 신간을 작성하면서 좋은 신간책들 들여다 볼 시간도 되고...
위시리스트 책들도 찾게 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됩니다^^

이번달도 출발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식물의 역사>
사실 식물은.. 참 어렵더라구요.
동물은 그래도 알겠더만...
식물은.. 공부를 제대로 안해서 그런지^^;;;
제가 잘 모르니 아이들에게도 잘 못가르쳐주니 미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식물 책으로 골라봅니다.
아이들과 보면서 공부도 되구요.
식물의 역사라는 조금은 색다른 소재가 눈길을 끕니다.
식물과 인류의 의식주의 관계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조금은 진지하게 볼 수 있는 책이고 식물에 대한 조금은 다른 시선을 가질 수 있을듯 해서 선정해봅니다.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최근들어 유아들 책으로도 많은 환경 이야기 책들이 쏟아집니다.
그 중 하나같구요.
사실 집에도 환경에 관한 책은 여럿 있어요.
하지만 자꾸 눈에 들어와요. 새 책들도요.
왜냐하면, 자꾸 보여주고 싶습니다.
자주 봐야 문제점들을 인식하고 습관이 되니까요.
어떻게 하면 지구를 지킬 수 있는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할 수 있는 일들도 찾아볼수 있고~
반복적으로 읽혀주어 자동으로 인지되고 생활습관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거든요.
온 지구 사람들이 불끄기 행사를 하는 이야기를 소재로 하면서
환경 이야기, 지구 이야기를 하는 책.. 선정해봅니다. 

 

 <얘들아, 철학 하자!>
철학.. 아휴 어렵죠. 사실 저도 어렵습니다^^;;;
어릴때 철학 책들을 안 접해봐서 그런지 지금도 사실.. 좀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최근들어 종종 철학관련 책들도 보고 있답니다.
그래도 어렵네요^^
아이들 책들이 요즘 참 잘 나오더라구요.
아이들 눈높이에서 어렵지 않게 생각해볼 수 있도록 나온 책이네요.
하지만 목차를 보면 쉽지만도 않지요.
- 전쟁은 왜 일어날까?
- 누가 역사를 왜곡하는가?
- 내가 기계 인간이 된다면

어려운 주제를 어떻게 초등아이들이 볼 수 있게 구성을 했을지...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사실 알려주고 싶어도 설명하기 곤란한 내용들도 여럿 있네요.
책의 도움을 받아보고 싶은 마음도 생기는 책이에요.
아이와 함께 이 책을 보고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을듯 합니다.

  



<김황용 박사가 들려주는 벌레의 비밀>
벌레라니.. 벌레라니.. 사실.. 무섭습니다.
하지만 아이들 앞에서는.. 최대한 참지요.
아이들은 아직 무섭다 징그럽다라는 표현을 잘 안해요.
그냥 신기한 동물일 뿐이랍니다~
아직은 편견/선입견이 없는 것이지요.
어른들 눈에 보기 징그러운 벌레들이지만...
사실 인간에게 이로울때도 많이 있어요. 물론 해가 될때도 있지만요.
그런 벌레 이야기랍니다.
곤충학 박사님의 이야기라 더 궁금해지는 이야기기도 해요.
어른들이 봐도 좋을 책인듯 합니다. 

 

 

<엄마, 영어에 미치다>
아.. 정말 힘들어요. 영어...
학교 다닐때 영어를 제일 두려워 했고 지금도 사실 제일 힘듭니다.
부끄럼이 많아서 어디 가서 영어로 말하는게 두려워요.
그런데 실 생활에서는 참 많이 안 쓰긴 하는데^^;;
생활 영어가 더 대세긴 하죠.
아이들이 오히려 더 잘 하긴 해요. 많이 여기저기서 배우고 쓰니까요.
아이들 위해서라도 엄마가 해야 하는데 참^^;;

제목이 굉장히 자극적이지만 딱 맞는 말인듯 해서 공감이 됩니다.
일반적인 교육법이 아니라, 실제 어떻게 해야 하는 방법이 주가 되는 책인듯합니다.
목차를 보니 ~법이라고 해서 다양한 학습법이 소개되네요.
책 보고 따라해주고 싶어요~~~
두 아이들이 모두 영어를 좋아하거든요^^ 아직은요.
엄마가 그 좋아하는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수는 없죠.
8살 5살 우리 아들들에게 엄마의 멋진 모습 보여주고 싶은 욕심도 있네요. ㅎㅎ
함께 영어를 즐기면서 배워볼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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