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케이프 겁나~ 좋네요. 엊저녁에 깔고서는 신나서 히죽히죽 웃으며 사용법을 익혔다지요. 물론 1% 정도만 이해했지만요. 컴맹이 이런 프로그램 제대로 쓸려면 한 일 년은 걸려야지요. ㅎ 암튼, 공짜 프로그램에는 바이러스가 따라붙는다는 말에 겁이 나서 약국 컴에는 깔지 않고 집 컴에만 우선 깔아봤어요. 어익후. 바이러스가 수도 없군요. 내 힘으로 불가입니다. 할 수 없이 컴터 사장님께 전화해서 원격지원 받았어요. 와~ 바이러스가 열 몇 개나 깔렸네요? 공짜 프로그램 쓸려면 이 정도는 감수해야지요!
포토 스케이프, 정말 짱입니다! 오늘 낮에 직장에서 찍은 '필사' 사진들을 미리 찍어놨습죠. 자~ 이제 사진들을 포토 스케이프에 담아서 변형을 할 시간입니다. 시간입니다. 입니다...잉? 헉..ㅠ.ㅠ 아이폰 연결 잭을 냅두고 퇴근했군요! ㅠ.ㅠ 그러니까 사진을 인터넷에 올릴 수 있게 하는 연결 잭은 가게에 냅두고, 사진변형 시키는 프로그램은 집에 깔아놨군요! 아놔! 이런 머리..ㅋㅋㅋㅋ
음....사진을..필사 사진을 오늘은 올리려고 했는데, 이노무 덤벙거리는 머리 땜에 또 하루 밀리는군요. 내일은 안까먹고 연결잭을 들고오겠지요? 내일 출근하자마자 연결잭부터 가방에 넣어놔야겠습니다. 아..'필사'란 페이퍼까지 만들어놓고, 이런 허접한 포스팅이라니..ㅠ.ㅠ
할 수 없군요. 남는 시간에, 필사나 마저 해야겠습니닷. 자랑질은 내일로 미루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