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수호자 수호자 시리즈 3
우에하시 나호코 지음, 김옥희 옮김 / 스토리존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이번에는 바르샤의 썸남(?) 탄다와 그의 사부 토로가이의 이야기. 이야기는 점점 더 아름다워져 가는데, 여전히 마음을 확 끄는 곳은 없다. 그래도 매우 특이하고 아름다운 판타지이기는 하다. 

"만약이라는 것은 고통스러워졌을 때 꾸는 꿈이야. 깨어나서 보면, 바뀌지도 않고 변할 수도 없는 내가 그대로 있을 따름이지. 나는 꿈을 피신처로 삼을 수 있는 인생을 살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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