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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 다정한 사람 / 달

 

  여행은 어떤 형태로 떠나든간에 설레임과 두려움이 함께 하는 것이다.

  열 명의 각계각층 명사들이 한 명씩 세계 각지로 떠났다가 돌아오고, 다시 떠나기를 365일이 걸린다. 은희경, 신경숙, 이병률, 박칼린, 김훈 등...

그들이 어떤 곳에서 무엇을 느겼을까?

그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2. 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 / 이지성 / 문학동네

 

필린핀 톤도의 파롤라 마을, 그곳은 온통 쓰레기로 덮힌 마을이다. 이런 곳에 과연 희망이 있을까?

그러나 그곳에도 희망의 싹은 돋아 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 책의 인세는 전액 또다른 쓰레기 마을에 도움을 주게 된다고 하니, 책도 읽고, 좋은 일에 동참을 하기도 하면 좋을 듯하다.

 

 

 

 이 책의 인세는 전액 또하나의 쓰레기마을인 파야타스에 빵 공장과 학교를 짓는 데 쓰인다.

 

 

 

 

 

3. 마흔의 서재 /장석주 / 한빛비즈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서재는 가장 편안한 곳이 아닐까?

시인 장석주의 2만 5천여 권의 책이 놓여 있는 서재로 들어가 보고 싶다.

나만의 공간, 그곳에서 삶을 사유하는 시인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내 마음의 서재를 만들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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