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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대한 무력감이 사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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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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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앤피스
l 2007-06-29 12:25
https://blog.aladin.co.kr/7714blue/1361416
불행한 재테크 행복한 가계부
- 행복한 돈 이야기
제윤경 지음 / Tb(티비) / 2007년 5월
평점 :
품절
# 막막하고 어두워 보이지 않던, 경제에 '눈'을 뜨다.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지만 살아가면서 제일 중요한 두 가지를 꼽으라면, 돈을 관리하는 방법과 인간 관계를 맺는 방법라고 생각한다.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기에 '돈'은 단순한 화폐가 아닌 가능성을 알려준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기에, 관계를 맺는 법을 배워야 한다. 난 이 두 가지에 매우 서툴다. 펀드, 주식, 낯선 용어들과 예측과 흐름 등 많은 걸 공부하고, 분석하고 적절하게 판단하고 배짱도 있어야 한다고 들었다. '돈'을 생각하면 머리부터 아프다고 할까? 그래서 돈 이야기를 하는게 너무 싫었다.
사람들이 웅성거리는 '돈'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재산관리와 금융에 대한 친절한 설명을 듣고 싶었다. 경제신문을 통한 재테크를 하는 방법이 소개된 책도 보았지만 그 난해함과 가까이 힘든 거리감에 쉽게 접어버렸다. 난 돈과는 인연이 없구나, 재테크는 부자들이 유리한 게임일 뿐이야 라며 스스로를 위안했었다.
'아버지의 가계부'라는 책을 보며 '이렇게 금융에 무지해서는 안 되는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전편의 '저자'에 대한 신뢰감과 곧 사회초년생이 되기 전의 막막함 마음이 앞서, 책을 찾게 되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길은 만난 느낌에서 이제 조금 윤곽이 잡힌다고 할까, 경제에 눈을 돌리게 한 책을 만났다.
# '이렇게 하면 돈을 번다'가 아닌 '이렇게 대책없게 살면 불행해진다'를 배웠다.
글을 모르면 문맹, 인터넷을 모르면 넷맹이란 말처럼, 금융지식이 부족하면 금융맹이라고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대박형 돈맹', '귀찮이형 돈맹', '초연형 돈맹', '자포자기형 돈맹'으로 나뉜 금융지식을 얻으려 노력하지 않으려는 사람들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융지식을 익혀야 하는 까닭이 조목조목 잘 설명되어 있다. '실용서'를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정말 돈에 자신이 없는 이라면 한 번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흑자 가정도 돈의 흐름이 끊기면 도산 할 수 있다는 사실'과
처음 듣지만 재무 관리시 필요한 'DTI'와 현명하게 돈을 관리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 '가전제품' 사는 것처럼, '금융상품' 이용과 구매시 깐깐해 지고 당당해져라.
TV, 라디오, mp3, 핸드폰 등 가전제품은 많은 회사들의 경쟁력과 매력을 꼼꼼하게 잘 살펴본 후에 결정한다. 가전제품보다 수십배, 수백배 더 많은 돈을 거래하는 금융기관은 '은행'이 최고라고 생각하거나, 은행에 많이 수동적으로 의지하는 경향이 강한 것도 사실이다. '오랜 친구'보다 '부자 친구'를 좋아하는 은행이 얄밉고 알아서 잘 하는 것이 아니라, 요구하고 시정하고 깐깐해 질수록 친절해지는 현상이 서글프지만, 서민들이 깐깐하고 현명할 수록 은행들도 긴장하고 경쟁력 있게 상품을 준비하는 것이 현실이다.
금융상품을 살 때 기본적으로 점검해야 할 사항과, 모른다고 우물쭈물하지 말고 알아차릴 수 있을 때까지 물어보고, 수수료를 내는 만큼 충분히 그 권리를 누려야 하고, 상품을 묻지마 투자 해서는 안 되며, 소문에 휩싸이지 말고, 재무주치의와 충분히 상담하면서 자신의 재정상태를 관리해야 한다는 말에 동감한다.
1년에 한 번 종합검진 받듯이, 자주 재정상태를 관리하고,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으로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는 말에 동감한다. 환상에 젖어 사는 안일한 태도는 돈의 '노예'가 될 수밖에 없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이제 더 이상 '돈'에 끌려다니기 싫다.
돈을 밝히는 사람이 아닌, 돈에 밝은 사람이 되고 싶다. 책을 읽는다고 한 번에 재무설계가 잘 되지 않는다. 책을 계기로 삼아, 나의 재무설계를 살피고 금융맹에서 벗어나게 노력해야 겠다. 첫 술에 배부르지 않는다. 하지만 꾸준히 조금씩 지식을 쌓아간다면, 돈에 연연하지 않는, 돈에 자유로운 사람이 될 거라 믿는다. 이 마음 변치 않게, 포스트잇에 붙여 늘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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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성근통 인데요 ..
좋은 강연이 있어 소개..
멋진 리뷰네요. 짧지만..
선물하려고 사요. 근데..
저자 이름이 '주강헌' ..
비.. 이라서 혹시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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