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대칭성의 균형이 깨지면서 부족의 수장에서 국가의 왕이 나타난다. 저자는 공동체 위의 국가가 존재하면서 인간과 동물, 문화와 자연의 관계가 지금처럼 바뀐다.

자연과의 대칭성이 사라진 문화의 끝은 멸망이 아닐까. 과학의 문명으로 인해 가장 먼저 잃어버린 마음이 자연, 동물과의 공존이라는 생각을 했다.

카이에 소바주 시리즈의 제2권에서는 국가 의 탄생을 화계로 삼을 생각이다. 인류의 뇌의 뉴런 조직에 결경격인 비약이 일어현생인류(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의 마음 이 생겨난 것이 주기 구서기 시대의 일이라고 한다면, 그로부터 2만 년 이상 동안은 그 누런조직을 사용해서 신화걱 사고가 발달해갔을 거라는 추측이 가능해 진다. 그 당시 우리 현생인류의 마음 에서는 모든 사고가 이일성 binary을 토대로 이루어졌으며, 모든 것은 ‘
대성 을 실현하도록 세심한 조정이 이루어졌다.
거기에는 아직 국가는 없었다. 국가 출현의 계기가 된 것은 대칭성을 파괴하고자 하는, 인간의 의식에 일어난 이런 변화였다.
그때는 현생인류의 뇌의 뉴런 조직이 이미 완성된 상태였으므로 이
‘ 때 일어나는 변화에는 생물적인 의미에서의 진화 요소는 전혀 포함
‘ 되어 있지 않다. 뇌의 구조도 완전히 똑같으며, 능력에도 변화는 없
‘다. 그러나 그 내부에서는 힘의 배치‘ 양식에 결정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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