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기세덱 2007-11-21  

어머나! 홍수맘 님.....ㅎㅎ
오늘 귤 받아서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ㅎㅎ
저는 그렇게나 많이 보내주실 줄 몰랐어요....너무 통이 크신거 아니에요? ㅎㅎㅎ
덕분에 제가 주위 사람들에게 넉넉히 인심을 좀 썼습니다.
작은 귤과 큰 귤이 제각기 맛이 약간씩 다르면서 입맛을 돋우더군요.
귤로 배채우긴 처음인 듯 해요.....ㅎㅎ
멀리서 정성스레 보내주신 선물이라 더욱 맛있었던 것 같아요.
무척 고맙습니다...ㅎㅎ

제가 받아본 생일 선물 중에 제일 맛있는 선물이었어요...ㅎㅎㅎ 

 
 
홍수맘 2007-11-22 0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착했군요!!!
맛나게 듯셨다니 제가 다 고마워요. ^^.
다시한번 생일 축하드리구요,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시구요,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