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기세덱 2007-11-21
어머나! 홍수맘 님.....ㅎㅎ
오늘 귤 받아서 배 터지게 먹었습니다....ㅎㅎ
저는 그렇게나 많이 보내주실 줄 몰랐어요....너무 통이 크신거 아니에요? ㅎㅎㅎ
덕분에 제가 주위 사람들에게 넉넉히 인심을 좀 썼습니다.
작은 귤과 큰 귤이 제각기 맛이 약간씩 다르면서 입맛을 돋우더군요.
귤로 배채우긴 처음인 듯 해요.....ㅎㅎ
멀리서 정성스레 보내주신 선물이라 더욱 맛있었던 것 같아요.
무척 고맙습니다...ㅎㅎ
제가 받아본 생일 선물 중에 제일 맛있는 선물이었어요...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