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집 2007-03-09  

고맙습니다
첫아이가 학교 갔나 봐요. 우리 둘째도 입학했답니다. 10시 반이면 데릴러 가야 되니 아침이 바쁘답니다. 아기 같기만 한 아이가 못 미더워 걱정이 태산이랍니다. 아들이다 보니 더 걱정...
 
 
홍수맘 2007-03-09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저는 12시에 데리러 가는 것도 버거워 궁시렁대고 있었는데 10시반이라니 제가 옆지기에게 궁시렁 댈 핑계가 없어져 버리게 됬네요. 그래도 넘 반가운 것 있죠? 자주 들를께요. 그리고 열심히 돈 벌어 님이 계신 완도도 한번 가봐야 겠어요. 옆에서 수가 부자되는 거 나쁜 거~ 하네요. 이건 또 무슨 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