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양장) 헤르만 헤세 컬렉션 (그책)
헤르만 헤세 지음, 배수아 옮김 / 그책 / 201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아주 오래 전에 만났던 작품이지만, 이번에 배수아 작가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번역을 통해 다시 만나면서 새삼 깨달았다. 헤세의 작품은 나이를 먹은 뒤에 다시 읽으면, 그 시간의 깊이만큼, 그간 거쳐온 경험의 넓이만큼 더 좋아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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