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거 하나만은 확실하죠.
대통령 자리에 앉게 투표로써 선택한 이유가
이 나라에서 잘 살게 해주십사라는 것이었죠.
그래서 우리의 주권을 잠시 위임했던 것입니다.
결코 얼굴에 미용을 가꾸고 주름이나 펴라고
주권을 위임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얼마든지 미용을 가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이란 자리는 미용하는 자리가 아니었지요.
비선에게 농락하라고 선택한 것도 아닐 것이며,
이는 선택한 사람들을 철저히 배신한 것입니다.
이제 다시 잠시 위임했던 주권을 주권자에게
되돌려 달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들 비맞고 눈맞으며 모여서 촛불을 켰던 것입니다.
아직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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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말귀를 못알아 듣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요.
시위인지 축제인지 구분도 안되지만,
혹시나, 촛불 집회를 보고
"국민들이 축제처럼 즐겁게 노나 보다"라고
착각하는 거 아닌지 모를 일입니다.
'분위기 파악'의 보고가 안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