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작성했던 임시저장된 포스팅을 날려 먹었습니다.
알리딘은 참 이상하게도 임시 작성된 포스팅을
임시저장하고나서,
다시 불러내기를 했을 때 제목이 안보이게 되더군요.
(이거 좀 고쳐주면 않될까요..고치기 어려운가?)
그런데 사라진 제목 염두하지 못하고 다시 저장하니,
제목은 달아나고 날짜로 저장됩니다.
대부분은 날짜로 저장 되더라도 지우지 않는편인데,
임시작성중인 포스팅이 많을 때는 약간 헛갈리는지라,
확인도 하지 않고 삭제를 눌러 버렸어요.
순간의 실수가 일주일 내내 작성하고 있던 리뷰가
말끔하게 사라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다시 기억을 더듬어 리뷰를 쓸려고 하니
엄두가 나지 않네요.
약간 길었던 포스팅이었거든요.
보통 리뷰 한편 쓸려면 읽는 시간 보다 쓰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립니다.
저도 글쓰기가 서툴러서일까요.
맞춤법을 많이 틀리는 편입니다.
오자도 있고 탈자도 있고, 게다가 띄어쓰기까지
검사 서너 번을 거치게 됩니다.
맞춤법에 대해 별도로 공부해본 적이 없으니
모르는 것 투성이입니다.
한글 맞춤법검사기를 돌리다 보면
흔한 것조차 틀리기 일쑤였거든요.(검사기도 다 정확한 건지 검증도 저는 못합니다.)
문장이 어색한 것도, 문맥도 중구난방을 최대한
막겠다는 심사였지요.
그런데 이거 작성 중인데 몽땅 다 날려 버리니,
맥이 탁 풀리는 거예요.
스님의 비밀이란 책 리뷰였는데,
아무래도 부처님의 깊은 뜻이 숨어 있으려나 했습니다.
시간 좀 천천히 해서 다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뭐 어쩌겠습니까. 최대한 기억을 더듬는 수밖에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