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작성했던 임시저장된 포스팅을 날려 먹었습니다.

 

알리딘은 참 이상하게도 임시 작성된 포스팅을

임시저장하고나서,

다시 불러내기를 했을 때 제목이 안보이게 되더군요.

(이거 좀 고쳐주면 않될까요..고치기 어려운가?)

 

그런데 사라진 제목 염두하지 못하고 다시 저장하니,

제목은 달아나고 날짜로 저장됩니다.

 

대부분은 날짜로 저장 되더라도 지우지 않는편인데,

임시작성중인 포스팅이 많을 때는 약간 헛갈리는지라,

확인도 하지 않고 삭제를 눌러 버렸어요.

 

순간의 실수가 일주일 내내 작성하고 있던 리뷰가

말끔하게 사라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다시 기억을 더듬어 리뷰를 쓸려고 하니

엄두가 나지 않네요.

약간 길었던 포스팅이었거든요.

 

보통 리뷰 한편 쓸려면 읽는 시간 보다 쓰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립니다.

 

저도 글쓰기가 서툴러서일까요.

맞춤법을 많이 틀리는 편입니다.

 

오자도 있고 탈자도 있고, 게다가 띄어쓰기까지

검사 서너 번을 거치게 됩니다.

 

맞춤법에 대해 별도로 공부해본 적이 없으니

모르는 것 투성이입니다.

 

한글 맞춤법검사기를 돌리다 보면

흔한 것조차 틀리기 일쑤였거든요.(검사기도 다 정확한 건지 검증도 저는 못합니다.)

 

문장이 어색한 것도, 문맥도 중구난방을 최대한

막겠다는 심사였지요.

 

그런데 이거 작성 중인데 몽땅 다 날려 버리니,

맥이 탁 풀리는 거예요.

 

스님의 비밀이란 책 리뷰였는데,

아무래도 부처님의 깊은 뜻이 숨어 있으려나 했습니다.

 

시간 좀 천천히 해서 다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뭐 어쩌겠습니까. 최대한 기억을 더듬는 수밖에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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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서 2016-06-20 10:4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말 낭패군요! 크게 상심할 수 밖에 없을 테지만 부디 힘내세요!
다시 리뷰를 써야 하니까요~ ^^

yureka01 2016-06-20 12:42   좋아요 2 | URL
ㅎㅎㅎ 정말 순식간이더군요.아뿔사..라고 생각하는 찰나에,
돌이킬 수가 없었어요.

한동안 멍했습니다....

뭐 어디 홀린것처럼요..ㅋ

다시 차근차근 필기해서 이를 근거로 작성해야 할듯합니다.ㅋㅋㅋ

그런데 두번 할려니,,,맥이 풀리니..일단 접어두고 다른 책을 읽고

리뷰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ㅋ

리뷰가 자꾸 길어더라구요..이거 무슨 글쟁이도 아닌데 왜이렇게 집착처럼 보이는 건지..

긴 호흡 내 쉬고 가야겠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오거서 2016-06-20 12:58   좋아요 1 | URL
실은 저도 며칠 전에 비슷한 사고을 당했어요. 글을 쓰다보니 의도치 않게 길어지는 바람에 임시 저장해 두다가 …
자꾸 길어지는 것이 문제일까요, 에구. ^^;
아무쪼록 힘내시기 바랍니다!

yureka01 2016-06-20 13:08   좋아요 1 | URL
에휴 ..왜이렇게 점점 총기가 사라지는지요..
나이들어가나?했습니다..^^..

오거서 2016-06-20 13:16   좋아요 1 | URL
그럴 리가 없어요. 절대! ^^

yureka01 2016-06-20 13:25   좋아요 1 | URL
요즘 업무에도 뭔가 모르게 전에 없는 실수가 잦아지는 걸 보면
분명히 좀더 멍청해져 가는듯하더라구요..
아. 정신 좀더 바짝차려야겠는데 나사가 자꾸 풀리더라구요..
나이탓인가 했습니다..ㄷㄷㄷㄷㅋ

곰곰생각하는발 2016-06-20 13:2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저녁에 글을 써서 저장했다가 다음날 아침이나 점싱 시간 때 올린 글을 올리는데 캬.. 지워지면 뚜껑 열립니다. 저도 몇 번 경험. 흑흑..

yureka01 2016-06-20 13:23   좋아요 1 | URL
그런데 이상한 점은,
제목 붙혀서 임시 저장해서..리뷰를 손좀 보고 다시 임시저장하게 되면
제목이 사라지고 대신에 날짜가 제목으로 대체 되더라구요.
이거라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헛갈리지 않을텐데...

열어보지도 않고 임시저장파일 삭제하니..ㅎㅎㅎ
되돌릴 방법이 없더라구요..ㄷㄷㄷ

사진 블로그도 근 십수년을 했지만 알라딘 서재 블로그에서 이렇게 헛갈린 경우는 또 처음이었습니다.

어찌나 황망하던지요..머리 쥐어 뜯게 되더군요..

곰곰생각하는발 2016-06-20 13:36   좋아요 1 | URL
저는 여기 서재 글쓰기 툴이 불편해서 한글 사용한 후 거기에 저장했다가 붙여넣기하고 있습니디ㅏ. 여긴 자간 설정도 없잖습니까. 정말 알라딘 서재 글쓰기 툴 좀 손을 봐야해요. 너무 후졌습니다.

yureka01 2016-06-20 13:43   좋아요 1 | URL
아 완전 공감합니다...

이미 다른 블로그 시스템에서는 다 구현되고 있는 기능이 알라딘서재 글쓰기 툴은 기본밖엔 없더군요...

이거 좀 바꿀 수 없을까 싶어요...

깊이에의강요 2016-06-20 13:5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속상하시겠어요~~ㅠ

yureka01 2016-06-20 14:20   좋아요 1 | URL
ㅎㅎㅎ 어쩌겠습니까요..그저 비울 수 밖에요..

혹시나 부처님이 리뷰가 마음에 안드셔서
지워 버리신건 아닌지 반성하게 됩니다.^^.^^

깊이에의강요 2016-06-20 15: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

yureka01 2016-06-20 15:53   좋아요 1 | URL
^^.
(알라딘은 그림 이모티콘이 않되서 좀 허전하긴 해요 ㅋㅋㅋ)

2016-06-20 17: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6-20 19: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6-25 13: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6-26 00: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6-28 00: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6-28 09: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6-28 09: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cyrus 2016-06-20 17:5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컴퓨터 상태가 안 좋았을 때 알라딘 글쓰기 창에 내용을 입력하다가 렉이 걸려 다 날려간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 후로 한글 파일에 작성해서 저장해놓습니다. 그리고 글을 복사해서 알라딘 글쓰기 창에 붙여 넣습니다. ^^

yureka01 2016-06-20 19:49   좋아요 1 | URL
좋은 팁입니다...앞으로는 꼭 그래야 겠습니다...ㅎㅎㅎㅎ

희망찬샘 2016-06-20 21: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안타까워요. 힘내세요. 비슷한 경험 누구나 다 있을 것 같아요.

yureka01 2016-06-20 23:13   좋아요 1 | URL
지우는 것에 대해 확인도 없이 과감했나 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