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장 맞을.
꼴랑 만화에 한편 한편 나오는 시간이
거의 1년씩이나 걸리는 극악한 진도율.
이거 내 생전에 마지막 완결이나 볼 수 있을런지 모르겠어요.
무슨 놈에 만화가 아주 그냥 완전 빠지게 하는지....
스토리는 어찌나 길고 길며, 세계관을 일일히 다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만화 꼴에 어찌나 철학적인 사유을 섞어 놓은 건지 원,,,,
게다가 만화의 그림 스타일은 하드코어라서
상당히 거부감이 들기도 하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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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혹시 온라인 게임 중에 mmorpg 스타일의 게임을 해보신 분이 계시다면,
베르세르크라는 케릭터의 성격이 버서커(고대 노르드어: berserk)라고 합니다.
광전사라고도 하며 곰(베르)의 모피로 만든 윗도리(세르크; "셔츠")를
걸치고 싸우는 바이킹 전사를 말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