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운동도 하시면서
책 읽기를 권합니다.
목욕탕에 달건이 아제들 처럼 용문신에
금목걸이와 툭튀어 나온 똥배도 꼴불견이지만...
쾡한 눈에 흐느적거리는 힘 빠진 몸땡이도
보기 싫은 건 마찬가지죠.
책읽는 체력이 받침이 되어야 책도 읽거든요.
책 천날만날 봐도 아프면 다 소용없고 쓸데없는 짓이되니까요.ㅎㅎㅎㅎ
사는 게 `고`라고 부처님이 말씀하셨죠...
네 사는 게 고입니다...
그 고가 아니라 고고씽 고라고 아실랑가 몰라.ㅎㅎㅎㅎ
자 고고씽....달려요 오빠들.누님들 언니들...아우들...형제 자매 동포들...
그리고 책 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