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F (떼쎄에프) – 프랑스어 능력 테스트

TCF는 프랑스어 레벨을 측정하기 위한 시험으로서, 직업적 혹은 개인적인 목적에 의해 자신의 프랑스어 능력을 단순하고 신뢰성 있으며 신속한 방법으로 확인 받고자 하는, 프랑스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모든 사람을 그 대상으로 합니다. 본 시험의 주관처는 프랑스 공공기관인 CIEP (국제교육연구센터)입니다

성적은 유럽공용 외국어능력 등급표에 따른 여섯 단계를 기준으로 하여 각 응시자의 레벨을 나눕니다 모든 응시자에게는 성적증명서가 발급되며, 본 성적의 유효기간은 2년입니다.

  필수시험(객관식)(총 80문항 1시간30분) 

1. 듣기평가 (30문항) 25분

2. 문장구성(20문항) 20분

3. 독해(30문항) 45분

  선택시험

 1. 구술시험 15분

2. 작문시험 (6문제) 1시간 45분

 시험일정 

 

시험 및 테스트

시험일시자

접수기간

시행처

TCF

2005924()

2005822~92

서울 알리앙스

TCF

20051124()

20051027
~119

부산 알리앙스

TCF

2006525()

2006424~55

부산 알리앙스

 

예전에 5월1일 황금 휴일에 하루종일 시험보면서 후회하던 기억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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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를 넘어서
로버트A.하인라인 지음, 안정희 옮김 / 한뜻 / 199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이 책을 알게 된 이유는 "개는 말할 것도 없고"를 읽으면서였다. 거기에는 물론 이 책의 원제가 나와있지만 친절하게도 역자는 이 책이 "은하를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있다고 알려주었고 자주 접속하는 인터넷 책방에 하인라인의 책 세권이 나란히 올라와있는 것을 보니 안살수 없는 운명적 만남이라고 밖에. ^^

  그런데 이 책을 사게 하도록 기가 막힌 마케팅을 한 코니 윌리스는 단지  "개는 말할 것도 없고"의 서문에 이 책의 첫부분을 적어놓았을 뿐이다.

   "아버지, 저는 우주에 가고싶어요"  내가 말했다 아버지는 손에 든 책에서 머리를 잠깐 들고 말했다.

   "가려므나"

   나는 놀라서 물었다."어떻게요??"

   아버지는 이번에는 정말로 놀랐다는 듯이 나를 쳐다보니 부드럽게 말했다

    " 얘야, 그건 네 문제가 아니겠니?"

 

   이 다정한 부자간의 대화가 이루어진 이유는 어린 주인공이 우주여행이 민간인에게도 곧 가능해지며 그 금액이 어마어마하다는 얘기를 들은 후 아버지를 조르기위해 달려온 순간이었다. 평범한 부모님들이라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어른이 되어 돈을 많이 벌어서 가"라든가 "아빠는 그렇게 돈이 많지 않아"라고 했을텐데 이 재미있는 아빠는 아주 다정하고 상냥하게 "어떻게 가는지는 네 문제"라고 했다.

   이 이후의 일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어서 나는 인터넷을 뒤져내어 운이 좋게도 며칠만에 이 책을 구해내었다. 물론 철저한 정통SF작가인 하인라인은 주인공에게 "찰리의 쵸컬릿공장"처럼 복권이 당첨되게도 하지는 않았지만 항상 준비된 자세가 되어있기위해 노력하는 주인공은 결국 우주여행을 하게된다. 생각해보니 복권당첨과 별로 다르지도 않은 방법으로 우주여행을 하기는했지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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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블랙홀
로버트A.하인라인 지음 / 한뜻 / 199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에 나오는 SF소설은 내가 예전에 생각하는 SF소설과는 차이가 많다. 때때로 이게 SF인가라는 생각이 생각이 드는 것도 많다보니 고전소설을 다시 보는 것은 상당한 즐거움이다.

  "시간의 블랙홀"은 새로운 별을 찾아 떠나는 우주탐사선과 지구간의 연락을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과학적 명제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가 생각하듯이 전파를 보낸다면 그건 소리의 속도에 불과하고 설사 빛의 속도로 보낸다해도 몇 광년을 넘어선 거리의 우주선과 통신을 하려면 몇 백년이 걸려야 최초의 메시지에 대한 회신을 받을 수 있다. 여기서 작가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낸다. 쌍동이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텔레파시"를 이용한다는 것이다 .또한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텔레파시는 어떤 거리에서도 바로 회신이 된다고 했다.^^;;

  여기까지는 과학이지만 이 이후는 인간적인 문제가 나타난다. 쌍동이가 지원을 해야하고 탐사의 특성상 나이가 어릴수록 좋다. 또한 한명은 우주에, 한명은 지구에 있어야만 하고 지구에 남는 사람은 항상 연락이 가능해야하므로 직업선택 등 많은 생활에 제약을 받게된다.  또한 떠나는 사람은 그 나름대로 평생동안 돌아오지도 못할 곳으로 떠나야만 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말랑말랑한 사랑이야기도, 거대한 음모도, 우주에서 일어날법한 기이한 미스테리나 모험들도 등장하지 않는다. 오히려 지루하기까지한 우주선내의 생활의 미묘한 갈등과 지구에 남겨진 사람들과의 갈등, 몇 십년 동안 정신없이 변해가는 지구의 정치, 경제, 과학, 생활상의 변화와 거의 변함이 없는 우주선 내의 지구사람들간의 이야기가 진지하게 다가온다.

   SF소설을 좋아한다면 반드시 읽어볼만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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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운하 살인사건 - An Inspector Morse Mystery 1
콜린 덱스터 지음, 이정인 옮김 / 해문출판사 / 2004년 12월
평점 :
품절


  이제 세계 어느 곳에서도 서른살이 넘으면 주인공이 되기 힘들다. 십대 후반에서 이십대의 나이에서만 주인공이 가능하다. 가끔은 삼십대도 주인공이 될 수 있기는 그 이상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니 오십대의 독신남 모스가 주인공인 소설은 매우 유쾌하고 반갑게 다가온다

   더구나 그는 현대인들의 웰빙을 비웃기라도 하듯 운동도 안하고 요가도 하지않고 실컷 콜레스트롤 높은 음식과 술을 먹고 위궤양으로 입원하게 된다. 그러나 그는 병이 낫자마자 바로 술을 먹을 생각이다.

   이 이야기의 실제적 배경은 그러니까 모스가 입원해있는 병원에서의 생활기이다. 주사, 투약, 굶주리는 모스 - 위궤양 환자라고 굶긴다 ^^;;, 면회인과 그들의 선물로 인한 갈등 - 술은 안되고 음료도 안되고 읽은 책이 너무 속된 취미로 보일까봐 걱정하면서 지루한 책들 사이에 숨겨두고 등등 유쾌한 병원 생활이 묘사되어있다.

  여기에 나오는 모스 걸들은 ^^  모두 매력적이다. 본드걸과는 전혀 다른 재미있는 인간들인것이다. 그 중 가장 최고봉은 루이스와 모스를 셋트로 덜덜 떨게하는 수간호원님이다.

  병상에서 회복기에 있는 환자에게 라는 최고의 추천책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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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보석 - An Inspector Morse Mystery 3
콜린 덱스터 지음, 장정선.이경아 옮김 / 해문출판사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어째서 <모스경감 시리즈>의  시작이 "옥스퍼드 운하사건"이고 "우드스톡의 마지막 버스>는 나오지도 않으면서 이렇게 귀여운 모스경감의 면면을 다 드러내 보이는 것일까?

  "우드스톡의 마지막 버스"에서만 해도 모스는 이렇게 귀엽지 않았다. 물론 쉽게 사랑에 빠지는 것은 변하지 않지만 ^^;; 모스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귀여워진다. 더구나 그의 부하인 루이스마저 점점 귀엽게 진화하고 있다.

  내용은 두 건의 살인사건인데 첫번째 살인사건은 호텔방에서 시체로 발견된 돈많은 노부인이다. 둘째로는 유명한 학자인 중년의 남자이다. 이 두 사건을 풀어나가는 모스는 우왕좌왕하지만 가장 아가사 크리스티적으로 시작해서 슬픈 결말로 끝나는 부분에서는 나도 가슴이 아팠다.거기에 멋진 반전까지... ^^;;

  모스도 귀엽지만 덱스터의 스토리텔링 자체만으로도 무척 매력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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