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치바나의 < ...500권, ....100권>  아직도 360page 정도까지

친구만나고 일하고 잘 시간은 있어도 책 읽을 시간은 아주 아주 부족하다 -_-00

책 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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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패밀리>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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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회사 ㅠ.ㅠ

카페라떼 하나 사들고 mp3에는 노래 몇 곡 담아서 들으면서 버스내려서 타박타박 걸어 들어와 앉았다.

 

일이 너무 너무 좋아요 라고 할만큼 매저키스트도 억대연봉가도 파워능력가도 아니다.

그저 이정도는 해내는게 업무를 맡은 담당자의 책임이라 생각할 뿐이다.

그래도 즐거운 일요일 오후에 회사 책상앞에 있는 일은 좀 처량맞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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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의 우아함> 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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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바쁘고 바쁘고 바빠서 책도 못읽어서 하루에 15분만 읽자는 작은 인생의 목표도 못채우고

사는 나이지만, 이상하게 서점에 갈 시간만은 많아졌다 요즘 ^^;;(나도 이해가 안되지만)

 

그저께 서점에서 보고 눈이 휙 돌아간 책과 요즘 맘에 감겨오는 책들.....

 

 

 

 

항상 좋아하는 마플 아줌마와 관련없는 추리소설....마플에 대한 얘기가 한 줄이라도 나올까싶어서

살짝 마음속에 찍어두었다

 

 

 

 

 새로운 작가들로만도 정신없는 추리소설계이지만 고전의 힘은 아직도 건재하다. 서점에서 두 세

장 펼치면서  책 바구니에 넣기에 저항하기를 포기했다. 그래도 3월10일까지는 버텨야한다. 책값

만 두자리숫자로 가고 있다. ㅠ.ㅠ

 

 

 

 

 "도쿄밴드왜건"을 즐겁게 읽은 나는 당연히 이 후편에도 손이 닿아있다 ^^;;

  즐거운 3월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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