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타임 경제학>62page까지
왜 갑자기 또 딴 짓일까? ㅠ.ㅠ 읽던 책이나 마저 읽어야하는데...
<착한 여자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완독
웬지 <여자의 일생> 같잖아?? 돈뜯긴 가엾은 여자들의 예를 좌르륵 들다니... ㅠ.ㅠ
<뱀에게 피어싱> 완독
참 과격한 내용을 별것 아닌 것처럼 쓴다. 난 좀 늙었나보다...
<둠즈데이북> 완독
소리지르는 아그네스와 멍한 엘로이즈의 얼굴, 로슈신부님과 로저먼드, 그리고 가여운 키브린의 얼굴이 자꾸 떠올라서 잠들기전에 뒤척거렸다. -_-00
코니 윌리스, 대단한 작가이다 휴우.....
<둠즈데이북> 369page까지
어제는 회식.... 회식 자체를 싫어하기에는 음식에 탐닉하는 나이지만... 어제는 일찍 가서 이 책이 너무 보고 싶었다. 10시반에 들어가 11시반까지 열심히 읽다가 잠시 쉰다는게 아침까지 자 버렸다.
재미없고 우울하다고 누가 그랬지? 이렇게 재미있는데... -_-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