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ttle room]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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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jeon이 너무 좋아서 지은 제목. 그녀의 my little room에 묘사한 대로 쏟아지는 햇빛 아래 반짝이는 먼지 방울들이 가득한 작은 방과 방안에 가득 산처럼 쌓여있는 책들을 꿈꿔봅니다.. - 그린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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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회사직원들에게자랑이나말것을낼가져간다고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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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이 좋아지는 이유...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5-08-03
내게 있어서 제인 오스틴은 자신의 미완성고를 누가 볼쎄라 책 밑에 원고지를 감추고 조심스레 써내려가다가 누군가 방에 들어오면 후닥닥 책으로 덮어버리는 소심한 아가씨이다. 글이 쓰여진 연대로 보자면 그녀의 소설은 의외로 대단히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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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로맨스물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5-08-03
로맨스소설이라는 딱지가 붙은 것은 절대 좋아하지 못하는 나는 엉뚱한 곳에서 로맨스물의 느낌을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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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파리여행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5-07-22
아득한 옛날에는 불어를 제법 한다고도 믿었는데 ^^;; 그냥 빠리에서 놀다오기 위해 준비만 잔뜩 해갔는데 결국 게으름과 체력부족으로 얼마 놀지도 못하고 옴 일주일이나 있었으면서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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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로 사도 안아까운 추리소설작가집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5-07-06
사실 모두 시리즈는 아니지만 찾아서 사는 맛이 더 좋기도 하다 ^^ 어디까지나 내가 좋아하는 작가기준이니까 모두에게 맞지는 않겠지만 이상하게도 여자작가가 많고 고전적 추리소설양식을 주로 취한다는 게 공통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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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게으르다고 느껴질때 읽는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5-06-27
벌써 6월이 다 끝나간다. 올해는 유난히 목표도, 꿈도 없었던 한해였지만 그래도 끝이 다가온다고 생각하니 뭔가 억울해지기는 했다. 열심히 살자고 다짐할때 읽는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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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이 부를때 읽어야할 책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5-06-23
이 책들을 읽을때마다 나는 다짐한다. 그래 계획성있게 살고 돈도 많이 모으고 현명하게 소비해야지..라고.물론 지름신이 부를때는 이 책들이 바로 옆에 있어도 짐짓 모른채 해버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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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알기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5-06-10
여행 준비로 과하다는 것은 알지만 뭐 꼭 과하다고 할 것은 없지않나? 아는 만큼 보인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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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기님의 저작 또는 그리스 여행준비 ( 공감0 댓글2 먼댓글0)	2005-05-31
하이드님의 추천인 를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번역자인 이윤기님의 그리스 관련 저작 전체애 욕심이 붙었다. 언제 다 읽을수 있을까? -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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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문학(남미문학아님)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5-05-26
스페인문학만 찾아보려니 의외로 구하기 어렵다..알라딘을 엄청나게 헤매야만했다.-_-0 다 찍고 보니 42개...다 읽게되면 정리가 되겠지...에궁... 라고 했는데 지금은 49개...스페인문학 르네상스인가...부담스럽다... -_-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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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를 찾아서...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05-05-17
최초의 시작은 우습지만 "나인 테일서스"에서 시작한다. 왜냐면 저자인 도로시 세이어스가 평생을 바친 일이 추리소설 집필이 아닌 단테의 연구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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