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행전 - 심방선교 뉴패러다임
박동재 지음 / 멘토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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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모습을 보았다. 의자에 누워서 잠을 자는 사람, 앉아서 조는 사람, 일행과 함께 이야기를 나나ㅜ는 사람들이 있는데 옷이 비교적 깨끗할 뿐이지 마치 노숙자들이 지하도에서 잠자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나라를 가는 인생 길에서 노숙자와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우리는 분명한 목적지가 있고 또한 희망이 있다. 목적지를 잊지 말고 신앙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6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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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행전 - 심방선교 뉴패러다임
박동재 지음 / 멘토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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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평강 이라는 단어와 박동재 목사님께서 직접 사인해 주신, 목사님의 손을 통해 전달되어진 책이 었다. 그래서 좀 더 의미가 있다면 의미 있는 책이기도 하다. 누군가를 위해 한없는 사랑을 주고, 아낌없이 도움을 주는 사람들. 목사라는 직업은 당연 그래야 한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들도 힘들고 싫을땐 하기 싫은 순간이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런 좋은 선행을 베푸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참으로 대단해 보이기만 했다.

박동재 목사님과 오산교회 사람들은 태국을 수차례 방문하셨다. 그 이유인즉, 우리나라로 일하러 온 태국노동자들의 현지 가족들을 방문하기 위해서였다. 한국에서 일하고 있으며,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그들을 위해, 태국 가족들을 방문에 태국노동자 가족들의 소식도 전하고 동영상도 보여주며, 그들의 안부를 전해주고, 또 한 가정, 한 가정을 찾아가 복음을 전하기도 한다.

물론 초반에 책을 읽으면서는 조금 오해를 했던 것도 사실이다. 태국노동자들의 가족을 방문한다는 이유로, 태국의 이런저런 곳으로 쇼핑을 하러 간것은 아닌지.. 라는 오해를 살 만한 문장들도 있었지만, 책을 한장 한장 좀 더 읽어가면서 그 오해는 풀리게 되었다. 진심이 묻어난달까. 그들의 심방 선교에서 종교적 열정이 묻어났기 때문이리라. 그들이 행하는 좋은 일들이 앞으로 더 많이 발전하고 더 좋은 의도로 나아가기를 고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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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까? 말까? 마음이 자라는 나무 26
댄디 데일리 맥콜 지음, 구정은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10년 12월
절판


인생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는지.. 그리고 그 선택의 순간들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은 틀려지게 된다. 선택의 기로... 우리는 얼마나 많은 고민과 고민에 거듭하는지.. 내가 아는 한 사람은 그것을 선택할것인가 하지 않을 것인가를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는 사람이었다. 그렇게 고민해서 결정했다고, 옳은 결정을 하는 것은 물론 아니다. 그런 반면에 나는 참으로 쉽게 결정을 내려 버리는데, 가끔씩 주위 사람들은 참 쉽다. 라고 말하기도 한다.

책의 제목을 읽으면서 갑자기 곁두리로 빠져버렸던 내 생각들이었지만. 어느 정도 책의 내용을 포함하기도 한 생각들이었다. 책 속의 열일곱 살 소녀 메리 제인은 그녀 속에 존재하는 매력적인 메리 제인과 평범하고 보수적인 메리 제인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누구나 양면을 가지고 있듯이 말이다. 열일곱 살이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의 인식으로 보면 책의 내용이 조금 맞지 않는 듯하고 성숙한 미국의 열일곱 살의 시선으로 읽어 내려간다면 좀 더 재미있을 듯 하다.

혹시 가십걸의 미드를 본 사람이라면, 더 공감하면서 이 책을 읽을 수도 있는데, 여기서 메리 제인은 가십걸의 세리나 라고 생각하면 될 듯 싶다. 메리 제인은 자신의 친구 그룹중에서 제일 이쁘고 잘나가는 스타의(가십걸의 블레어) 멋진 남자친구 잭슨을 좋아하지만, 그와 어떻게 잘 지내볼지, 고민을 하게 된다. 이런 저런 그와 만나오면서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수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오래전에 결혼전 순결은 꼭 지키자 라고 약속했던 절친들 중 한명은 벌써 그 선을 넘었고, 한명은 오래 사귀어온 남자친구가 있지만, 그 약속을 잘 지키고, 결혼전까지 기다리고 있다. 스타와 헤어지고, 메리 제인에게 온 잭슨. 이런 순간이 오기를 매일 매일 기다렸던 매력적인 메리 제인. 하지만 갈등의 기로에 서게 되고, 이런 저런 조언을 타인들로 들으면서, 선택을 하고, 좀 더 성숙한 열일곱 살 소녀로 변하게 된다는 내용의 이야기이다. 조금은 가볍기도 하지만, 십대 청소년들에게는 한번쯤 가볍게 읽으면서 소중한 조언이 될 책이 될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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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까? 말까? 마음이 자라는 나무 26
댄디 데일리 맥콜 지음, 구정은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10년 12월
절판


하지만 고딩에게 이런 방식은 통하지 않는다. 캐시도 그걸 알아야 한다. 여자애들의 경우, 이렇게 직접적인 방법으로는 어떤 문제도 풀 수 없다는 걸. 이것은 여고생들 사이에 존재하는 일종의 법칙이나 다름없었다. 문제는 늘 제삼자를 통해서 풀리곤 하는 법이다. 누군가가 또 다른 누군가를 위해 이야기를 나누고, 그러면서 모두가 아무렇지도 않은 척 굴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아무렇지도 않은 척해 보려고 애를 쓰는 것처럼-14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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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밉다, 사춘기 - 내 아이 왜 이럴까, 당혹스런 부모를 위한 사춘기 특강!
야나기마치 미치히로 지음, 이민영 옮김 / 조선앤북 / 2011년 5월
절판


사춘기 아이들에 관련된 책이라 나와는 직접적인 상관이 없을 듯한 내용이겠거니... 하고 가볍게 읽으려고 한 책이었는데, 웬걸~ 일본작가인 야나기마치 미치히로 선생의 이야기가 정말 와 닿았던 책이라 빠져들며 읽은 책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에게 읽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을 정도로 말이지요. 특히나 갓 중학생. 고등학생이 될 자녀를 두신분들이 읽으면 참 좋을 책인듯 싶습니다. 저에게는 먼 미래에 제 아이를 위해 미리 공부해둔 참고서 정도 라고 말하면 될까요? ^^

사춘기. 누구나에게나 사춘기가 있을 시기가 있었듯이, 내 아이들이 한번쯤 겪어야 되는 그 폭풍같은 시기. 바라보는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아이들에게 어떤 믿음을 보여주고, 신뢰를 주어야 하는지. 일본의 야나기마치 미치히로 선생의 믿음직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 선생님은 현재는 한 학교의 교감이고, 그가 교감으로 있는 학교는 아이들이 그에게 고민 상담을 하러 오고 그 고민들을 들어주고 있는 드문 교감선생님이라고 하네요. 제가 학교 다닐때만 해도 교감선생님 방에 들어가는 일은 없었는데 말이죠.

사춘기 시절에 어떤 일 하나로 엇나간 아이들을 우리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 시기가 정말 아이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가 소홀히 할수도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그가 두 자녀를 둔 아버지의 마음으로. 또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교감선생님의 마음으로 어떻게 아이들의 마음을 열수 있게 하는지. 말해줍니다. 잘못된 행동을 했을때는 똑바로 그 잘못을 지적해 주되, 그 아이 본연은 지적하지 마라. 부모가 안심하기 위해 일일이 아이의 행동에 간섭하지 마라. 상당히 신선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평소에 일본이라는 나라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좋은 부분은 본받자는 주의라서, 이 책을 읽으면서도 그런 생각을 했지만, 저자의 말이 참 와닿으면서, 배울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부모형들, 선생님들. 이 책 한번 읽어보시길. 아이들을 교육하는 방법에 많은 신선한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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