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어야 하나? 책을 읽는 이유는 뭘까. 혹은 책은 학교 다닐때나 읽는 것 아니야? 이런 질문을 가끔 받습니다. 진짜 책을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곰곰이 생각해 보니 즐거움?
읽는 것에 대한 즐거움, 좋은 글을 읽었을 때의 감동.
그리고 아무에게도 뺏기지 않을 나만의 느낌과 감성들?
여기 이 두 권의 책은 독서의 힘을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책으로 다시 일어나 삶을 추스리고, 자신의 불우한 환경에 함몰되지 않고 빠져나와 열심히 살아가는 작가님의 자전적 글을 읽으며 책의 힘을 다시금 믿게 됩니다. 믿습니까? 믿습니다. ㅎㅎ
완벽한 아이모드 쥘리앵 지음, 윤진 옮김복복서가 2020-12-04 배움의 발견타라 웨스트오버 지음, 김희정 옮김열린책들 202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