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크라이시스 - 위기 후 10년, 다음 승자와 패자는 누구인가
루치르 샤르마 지음, 이진원 옮김 / 더퀘스트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2008년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시작된 지 10년째에 접어든 지금도 우리는 예측불허의 북확실한 시대를 살고있다.

2008년 위기 이후 시대에 성장을 둘러싼 위험이 더 광범위하게 인정되고 있다. 2009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팽창세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역사상 가장 취약한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금융 위기가 닥치기 직전인 2007년, 성장 속도는 20개국마다 신흥국 1개 꼴로 둔화되었을 뿐이라고 한다.

이 책의 저자는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를 살펴보며 글로벌경제의 '10년 주기 위기설을 주장한다.

모건스탠리 신흥시장 총괄대표로, 250억 달러 자산을 운용하는 펀드매니저이기도 한 저자 '루치르 샤르마'는  이 책의 목적을 세계경제에 대한 우리의 논의를 정확히 가늠할 수 없는 미래로 부터 벗어나서 5~10년 정도의 더 실질적인 시계와 다음 호황과 불황등을 감지하는 작업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국가 경제의 미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천 가지 요소들을 추려서 글로벌 경제의 다음 승자와 패자를 찾아내는 10가지 규칙을 찾아냈다고 한다.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로 출발한 2008년 세계 금융위기를 살펴보면 과거에 10년씩 지속되었던 불황의 늪을 2008년 세계 금융위기때 버냉키의 양적완화라는 해법으로 1년만에 탈출했다. 주기는 짧아지고 진폭은 커지는게 역사의 흐름인듯 하다. 2010년 유럽 재정위기 PIGS사태
2010년 유럽 재정위기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후폭풍이라고 볼 수 있을것이다.

이 책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강력한 성장은 리더들이 신용과 투자 거품, 통화와 은행 위기 및 하이퍼인플레이션 등 경제기적을 끝내는 다양한 불황 요인들을 생산하는 온갖 과잉을 피해야 실현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세계경제를 주도해나갈 차세대 스타 국가들을 추적하는 흥미로운 들과 불확실성과 예측불허의 시대 속에서 세계경제에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 가장 빠르고 정확한 지식을 통찰 깊게 전달한다. "몇 가지의 기본 원칙이 모든 규칙을 지배한다" 라는 패턴을 그 근거로 들고 있다. 첫번 째 원칙인 '비영구성'과 두번 째 원칙인 너무 먼 미래까지 경제 트렌드를 에측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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