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의 정석 - 10년 후에도 변하지 않을
김원철 지음 / 알키 / 201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부동산의 관심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시기적으로 언제가 좋으까 생각 하며 떠도는 말에 의해 나름대로 정 하기 마련인데 이책을 읽어보니 때가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얼마든지 투자 할수있는 것을 알게 될뿐만 아니라 기다릴줄 아는 인내심 이 있어야 되겠구나 하는것을 느끼게 해준다. 부자되는 정도의 바른 지침서 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풍요로운 삶을 위해 정작 필요한 돈은 그다지 많지 않다. 게다가 죽을 때까지 '돈을 벌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더욱 돈에 대해 여유로와질 수 있다.

저자가 당부하는 내용중에는 투자의 정석이 무엇인지 배운 후 조금은 고집스럽게 그 길을 걸어가는 의지를 가지라고 권한다.

이 책에 수록되어있는 내용은 다른 책들처럼 금액에 맞는 부동산 투자 전략에 대한 서술이다. 다른 류의 부동산 투자서와 차별화된 부분은 다른 책들이 '나는 얼마를 가지고 얼마를 벌었다', '나는 얼마 만에 집 몇 채를 샀다'와 같이 단순히 그 돈을 갖고 어떻게 투자를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만 다루고 있다면 이 책은 그 돈을 갖고 첫 투자를 시작해서 첫 투자후에도 어떤 식으로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고 그후에 그 투자를 토대로 어떻게 돈을 모아 돈을 계속 불리 것인지에 대한 팁과 방법이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다는 점이다. 또한, 기존의 책들에서 나온 투자 방법에 따른 투자처를 자세하게 소개하는데 그 투자처에 대해 두리뭉실하게 무슨 지역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꼭 집어 구체적으로 서술하면서 향후 전망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 책에서 나온 다양한 사례와 방법을 늘 기억해 두고 실천한다면 큰 도움이 두고 두고 될 것이라고 본다. 초보자도 쉽게 부동산투자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설명도 구체적이면서 쉽게 쓰여져 있다. 올해 여러가지 제도가 바뀌었고 경제위기 때문에 여건이 달라지기는 했지만 초보자가 입문하는 용도로는 넘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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