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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민낯
신동윤 지음 / 어문학사 / 2015년 5월
평점 :
명실상부한 세계의 G2인 미국과 중국의 패권다툼에 대한 전문가들의 전망이 다양하다. 미국이 1900년대를 호령한 경제성장을 했음에도 쌍둥이적자인 재정적자와 무역적자를 통해서 중국은 미국내에 경제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도 미국채권을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로 등장하면서 큰 영향력을 주고 있는 입장이다. 현재는 미국중심의 달러화가 세계기축통화로 움직이고 있지만 향후에는 위안화의 가치가 올라가면서 이를 통해서 변화될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중국의 세계경제무대에서 위상을 더 높이면서 아시아의 맹주를 넘어서 세계의 중심으로 등장할수 있는 부분이다. 중국은 8억 5천만 명의 소비시장을 미끼로 서방세계를 중국으로 유혹하고 있다. 기술과 시장을 맞바꾸자는 전략이다. 공산당식 규제로 인해 매우 위험한 지뢰밭이 숨겨진 중국 내수시장이지만, 기대수익률이 너무 놓아 미국을 포함한 서방세계는 감히 중국을 포기할 수 없는 지경이다. 세계의 제조업은 이미 공급과잉이다. 따라서, 소비대국으로 부상하는 중국이 왕 노릇을 할 태세이다. 그래서 <포춘>500대 기업부터 한국의 작은 중소기업까지 모조리 중국으로 몰려가고 있다.
세계2위 중국이 미국을 추월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전망에서부터 중국한계론, 중국위기론에 이르기까지 보는 사람에 따라 견해를 달리한다. 제조강국 중국과 금융강국 미국, 현재로서는 기술력, 금융력, 군사력 등에 있어서 미국에 비해 2% 부족한 중국, 변화의 속도와 방향를 본다면 뜨는 중국, 결국 분석하는 사람이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다른 결론의 도출이 가능할 것 같다.
중국이 최근에 무서운 기세로 성장을 하면서 G2의 위상을 넘어서 전세계의 경제의 중심이 되어갈 흐름을 보이고 있다. 30년간 연평균 10%대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GDP증가율을 높여온 중국은 현재 양적성장에서 질적성장으로 정책적인 방향을 수정하면서 새로운 경제발전을 하고 있는데 예전부터 중국과 관계가 깊이 유지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새로운 기회이자 위기가 될수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이른바 세계 경제의 중심축으로 성장을 하는 부분은 사실 놀랍게 느껴지는 부분이다.중국의 큰 경제대국을 통해서 발전하는 과정을 통해서 배울수 있는 과정을 하나씩 습득하면서 우리나라에도 큰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책을 보고 현실에 적용해보면 재미있는 시각으로 중국을 바라볼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