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년에 10배 버는 경매를 한다 - 바로 벌고, 많이 벌고, 평생 버는 경매법
임경민 지음 / 라온북 / 201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최근 전세대란 여파로 경매시장에서 집을 사려는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이러한 부동산시장의 움직임이 재테크의 수단중 한가지인 부동산 경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움직임 뒤에는 부동산 경매가 월급만으로는 내 집 마련은커녕 노후 준비조차 하기 힘든 현실을 뛰어넘을 수 있는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경매가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도 꾸준하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그것은 경기침체의 여파속에 저렴한 물건들이 많이 나와 잘만 선택하면 수익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것이다. 경매는 저금리 시대의 승부수를 띄울 수 있는 투자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현재의 저금리 기조와 더불어 경기가 좋지 않기 때문에 지금 배워둬야 더 효율적이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되서 나역시도 부동산 경매를 배워서재테크를 해보고자는 생각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임경민님은 17년 넘게 경매에 올인해 투자 대비 1000%가 넘는 수익을 수차례 올리며 ‘경매의 신’이라 불리는부동산경매 전문투자가이다.

저자는 경매는 어렵고, 위험한 투자로 경매에는 돈이 많이 든다​라는 잘못된 선입견을 불식시켜주며 부동산경매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위험을 피하면서 돈을 버는 투자, 많은 돈이 오랜 시간 동안 묶이지 않고 바로 수익이 나는 투자를 위해 많은 연구를 거쳐 부동산경매에 소액을 투자하여 단기간에 수익을 내는 투자에 대해 나름의 규칙이 담겨있다. 초보 투자자가 입찰에 참여하기 좋은 물건과 절대 참여해서는 안될 물건 판별법, 일반인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권리분석'을 단 10초 만에 끝내는 법, 단기 매매 후 임대 시기를 찾는 법 등 저자의 부동산 경매 투자 노하우가 많이 담겨있다.

​4,000만원 투자로 4억원을 번 사례와 1,530만원 투자로 15배의 수익을 오린 사례 등 자신의 실제 경매 투자 사례가 담겨 있어 경매투자를 새로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지침서가 되어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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