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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심천 A주 위대하고 강한 기업에 투자하라 - 중국본토주식 20개 대표기업과 선강통 핵심수혜주
정영재 지음 / 이레미디어 / 201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신문지상을 통해 선강퉁이니후강퉁이라는 단어를 자주 볼 수 있다. 지난 11월 17일 부터 후강퉁이 시행되었는데 후강퉁은 상하이와 홍콩 증권거래소에서 주식 교차 거래를 허용하는 조치라는 경제용어이다. 상하이에서 중국 본토인이 홍콩에 상장한 기업 주식을 살 수 있고 홍콩에서도 상하이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살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동안 중국본토 주식시장에 투자하지 못했던 해외 투자자들이 중국본토 주식을 매매할 수 있게 되고, 반대로, 중국 개인투자자들은 중국본토 이외의 시장에 상장된 중국의 우량종목을 매수가 가능해졌다. 상하이증시는 미국 뉴욕증시에 이어 시가총액 기준 세계 2위 규모의 주식시장이다. 이런 거대한 시장이 불쑥 세계 금융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후강퉁에는 중국의 치밀한 전략이 담겨 있다고 본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국은 미국이 주도하는 금융패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위안화 국제화를 위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여러나라와 통화스와프 협정을 맺고 위안화 직거래 시장도 넓혀가는 추세이며 또한 중국의 코스닥으로 불리는 선강통(深港通)이 오는 9월~10월 막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선강통은 선전증권거래소와 홍콩증권거래소 간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제도다. 중국 정부는 올해 홍콩과 상하이 증권거래소의 교차매매를 허용하는 후강퉁(水+扈港通)에 이어 선강통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상하이거래소가 대형 국유기업을 중심의 시장이라면 선전거래소는 중소기업이 주축을 이룬다. 중국판 코스닥이라 불리는 이유이다.
아시아 시장에서 전통적인 산업보다는 컨슈머, 헬스케어, 인터넷, 모바일 등 신산업의 시장 지배력이 확대될 것"이라며 "벤치마크 추종이 아닌 확고한 투자철학과 원칙에 기반해 절대 수익률을 추구하는 전략이 유효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에 대한 자료도 증권사의 분석 보고서나, 해외 저널, 이를 소개하는 국내 신문 잡지 등을 통하면 필요한 정보를 얼마든지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세상에 정보는 넘친다. 잘 분석하고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
책에는 중국의 55개 히든챔피언이 자세하게 소개되어있어 요즘같이 중국주식에 대해 관심이 높아진 시기에 미리 공부하는데 참조하면 좋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