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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학 세무사에게 길을 묻다 - 상속.증여.금융.기업세무
송경학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4년 4월
평점 :
이 책의 저자인 송경학 세무사는 수년간 기업CEO, 금융 자산가, 부동산 자산가들을 접하면서 그들의 가장 큰
고민인 세금에 대한 어려움을 느껴왔다고 한다, 그동안 삼성생명, 한화생명 등 국내 보험사를 상대로 수많은 강의를 진행했으며 한국세무사회
연수교수 및 조세제도연구위원을 역임한 바 있는 자타가 공인하는 세무관련 전문가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한국의 기업인들이 자산을 취득하거나 상속·증여할 때 필요한 절세 테크닉·전략을 다루고 있으며,
특히 가업승계에 관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모두 13장으로 나눠 상속세 및 증요세, 비상장주식의 평가, 가지급금 등을 다루며 실제
사례들을 통해 세무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준다.먼저 책의 도입부에서는 대표이사의 갑작스런 사망이나 기업상속공제 요건 위반으로
발생한 상속세로 인한 회사 매각 사례들을 관련 기사 및 법규에 대해 수록하고 있다. 특히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제도에 대해서는 자세한
Q&A를 소록하고 있어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다.
상속세와 증여세 절세의 왕도는 세금계획(Tax Planning)을 세워 미리 미리 대비하는 것이다. 재산을 가진
사람이 생전에 그 재산을 자식 등에게 물려주는 경우에는 그 재산에 대하여 증여세가 과세되고, 사망하여 상속으로 물려주는 경우에는 상속세를 물게
된다. 생전에 증여한 재산에 대하여는 증여세도 물게 되고, 증여자가 일정한 기간이내에 사망하게 되는 경우에는 또다시 상속세를 추가로 물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저자가 제시하는 사례들은 구체적인 세부담액의 비교를 통하여 현행의 법 테두리안에서 합법적으로 절세할 수 있는 핵심
절세전략을 알려준다.특히 저자가 세무사로 일하면서 얻은 풍부한 실무경험 뿐만 아니라 세무사로서 실제로 실행한 사례들과 연구를 통하여 얻은
다양한 절세 사례들을 담았다는 점에서 증여세와 상속세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 증여와 상속을 잘 하는 방법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다. 이
책은 상속세와 증여세에 있어서 절세방법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나 또는 컨설팅을 하고 있는 세무대리인 등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