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
제프리 베네트 지음, 이유경 옮김 / 처음북스 / 201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의 저자는 미국의 과학저널리스트 제프리 베네트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상대성의 개념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나타난 고유 시간과 시간 지연, 질량과 에너지 등가 법칙까지 차근 설명해준다.
아인슈타인은 특수상대성 이론과 이를 좀 더 확장한 일반상대성이론을 발표했으며 이 중  1905년 특수상대성 이론을 먼저 발표했다. 특수상대성 이론에선 광속의 불변과 E=mc^2의 공식이 나왔다.
이후 1906년 일반상대성이론이라는 중력장에 대한 내용이다. 이는 시공간이 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 이론으로 한마디로 빛이 직진하다가 거대한 중력장(지구나 태양 근처 등)에 가게 되면
그 공간이 휘어지게 되어 그 공간에선 빛도 휜다 이런 이론이다
상대성 이론이 뭔지 전혀 몰랐지만 이 책을 읽고 기준계에 따라 상대적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E=mc²에서의 C는 항상 일정한 값을 갖는 빛의 속도라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저자는 'E=mc²'로 대변되는 상대성이론을 복잡한 개념과 수식이 아닌, 자연의 법칙과 빛의 속도는 누구에게나 똑같다는 원리를 적용해 풀어나간다. 더 나아가 빛과 우주의 신비를 블랙홀에 빗대 풀어나감으로써 우주와 사물의 원리, 더 나아가 우리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의 중요성 까지도 상기시킨다. 중력을 배제한 특수상대성이론은 두가지 절대 원칙을 전제한다. 1. 자연의 법칙은 누구에게나 똑같다. 2. 빛의 속도는 누구에게나 똑같다. 첫번째 법칙은 갈릴레오 때부터 있어 왔던 원칙이기 때문에 별로 놀랍지 않다. 문제는 두번째, 빛의 속도의 절대성이다. ‘일부 먼 은하계는 빛의 속도와 가까운 속도로 지구에서 멀어지고 있다.일반상대론에 따르면 가속도는 중력과 같고, 중력은 시간을 느리게 한다. 따라서 가속도운동을 한 우주선은 시간이 느려진다. 그래서 우주선을 타고 떠났다가 돌아온 사람의 시간이 더 느린 것이다. 아주 미시적이거나 아주 거시적인 부분에서 활용되기에 예를 들어서 표현한 것은 이해할 수 없었지만 나름 물리학에 한 발 다가갈 수 있어서 좋았다. 책이 얇았는데 그래서인지 궁금증을 더 유발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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