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래리언 - 새로운 시대는 逆으로 시작하라!
이신영 지음 / 진성북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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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인 '콘트레리언'은 '남들의 의지와 반대 방향으로 도전하는 사람'이랑 뜻으로 자주 사용하는 용어이다.

위키디피아에 따르면 ''콘트래리언(contrarian)'이란 '다수의 입맛에 맞지 않고 아무리 인기가 없더라도  그들이 취한 포지션과 정반대 포지션을 취하는 사람'이다.

변화의 시대에 주목을 받는 인재산 콘트레리언은 과거 주식시장에서 간간히 등장하던 용어였다.

남들이 모두 내린다고 판단하고 투자를 할 때 이 콘트래리언들은 반대로 주식이 오르리라 예측하며 주식매집에 나서는 경우가 있었다. 이처럼 반대로 행동하는 콘트레리언의 특징은

우리에게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다. 에측하지 못한 위기 앞에서 수많은 거인들이 풀썩 주저앉을 때, 그 위기를 예초부터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극복해낸 사람들이 바로 콘트래리언인 것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 세계는 저(低)성장과 불확실성으로 신음하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장대한 꿈을 포기할 수 없다. 1인당 소득 2만 달러의 시대를 뛰어넘어서 4만 달러, ​아니 그 이상의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것이다. 원론적인 접근법은 간단하다. ​정부와 기업 그리고 국민이 밀접하게 협력하여 창조경제의 틀을 구축하고, ​멈추지 않는 혁신으로 경제의 성장엔진을 다시 가동시키는 것이다.

 

저자는 여러 콘트래리언들의 사례를 조사하여 수록하고 있다. 절대 15% 이상의 이윤을

남기지 말라던 짐 시네갈 코스트코 창업자의 '최소이익경영', 헐리우드를 버라고  100%의 흥행을 기록한 에드 캣필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사장의 '무간섭 경영' 항공사의 정유사 인수라는 파격적인 선택을 한 델타항공의 리처드 앤더슨회장의 '위기돌파법' 등이 소개되고 있다.

이런 콘트래리언들의 행동은 그 생각의 씨앗이 남들은 보지 못하는 위기와 기회를 볼 수 있도록 해 준다.

 

콘트래리언의 사례를 보면서 그들의 경쟁사에서는 얼마나 둔감하게 행동을 했는지 알 수 있다.

세계적인 기업들과 세계 최고의 인재가 몰려 있다는 조직에서조차 콘트래리언적인 아이디어가 나타나지 않았다는점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이런 조직들의 특징은 기존의 관행, 상사의 지시,눈앞의 이익 등에 구태의연하게 얽매인 조직이기 십상이라고 한다. 저자는 변화의 위기에 민감하지 못하면서 세상을 뒤바꿀만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낼 방법은 어디에도 없으며 이것이 바로 콘트래리언적인 관점을 지녀야 하는 가장 궁극적인 이유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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