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본 인생경영 - 가감승제 인생지침서
가재산 지음 / 행복에너지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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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생도 자신의 습관을 선택한 결과다.
이러한 선택은 습관이라는 자전 궤도를 만든다. 이 궤도는 습관이라는 덫을 만들고 인간은 자기도 모르게 이 덫에 갇혀 살아가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습관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 이 책은 습관을 고치는 방법을 일러주는 자기계발서다. 저자는 “잘나가는 회사나 위대한 회사들이 좋은 기업 문화 및 습관을 가지고 있듯이 자신의 인생도 자신의 습관을 선택한 결과”라고 분석한다. 습관을 고치기 위한 방법으로 저자는 빼고, 더하고, 나누고, 곱하는 셈본식으로 사고의 틀을 개야한다고 주장한다. 좋은 습관은 계속 키워나가되, 나쁜 습관은 과감하게 중단하는 식이다. 생각과 습관을 바꾸는 방법이 있다. 빼고 더하고 나누고 곱하는 ‘셈본 식’으로 사고의 틀을 깨는, 그야말로 생각과 습관의 프레임을 바꾸는 연습을 먼저 시행해야 하는 것이다. 책은 변화,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 실행의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1장에서 5장까지는 이에 관한 사고나 사례를 제시하였다. 저자는 습관을 하나하나 바꾸기 위한 방법과 기술의 설명에 있어 저자 본인의 실제 경험과 현장실천을 예시로 제시하고 있어 진정성을 더한다. 그가 풀어놓는 한 사람의 인생역정 - 한때 중학교 진학의 꿈을 접었던 시골 소년이 삼성을 대표하는 사원이 되고, 남보다 일찍 퇴직하여 나이 오십에 창업을 하고, 육십이 넘어서도 인사 분야의 전문가로 현장을 누비는 현역생활을 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중학교 진학을 포기했던 시골 소년이 25년 동안 삼성의 여러 계열사에 몸담으면서 경영관리에서부터 인사기획, 경영혁신 주도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삼성신화의 토대가 된 부서들을 두루 섭렵했다. 회장 비서실 인사팀에 재직하는 동안에는 이건희 회장의 경영철학을 전파하는 일, 특히 '삼성 신경영'을 주도하는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으며, 이 기간 동안 조직혁신, 신인사제도 기획, 새로운 경영모델에 대한 그룹 내 교육을 주관한 삼성변혁의 산증인이 되기도 했다.

사실 포기하지 않으면 아직 실패한 것이 아니다. 쉽게 포기하지 않고 에디슨이나 라이트형제처럼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비록 단기간에 큰 성과를 내지 못했지만 그 노력의 시간이 모여 큰 결과를 만들어 내지 않았는가. 책은 리처드 닉슨의 명언이 아직까지도 귓가에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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