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자풍 1 - 쾌자 입은 포졸이 대륙에 불러일으킨 거대한 바람 쾌자풍 1
이우혁 지음 / 해냄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한국형 역사 팩션 쾌자풍.

.소설 쾌자풍은 15세기 조선의 성종, 명나라는 홍치제 시대때의 이야기이다. 두 나라 모두 태평성대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데 쾌자는 조선시대 포졸들이 입었던 관복을 일컫는 말이다.

즉 이것은 쾌자를 입은 포졸이 바람(風)을 일으키며 사건을 해결한다는 것을 제목만 봐도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소설처럼 팩션은 역사적 사건을 모멘트로 만들기 위해 역사에 묻혀 있던 것을 발굴하여 특화함으로써 새로우면서도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대중적인 흥미를 유발한다.
장편소설이기 때문에 1권에서는 이 책의 전반적인 배경과 사건의 시작만을 말한다. 주인공들 역시 그들의 진정한 능력을 발휘하지는 않는다. 사건이 진행되고 여러 경험들이 쌓이면서 이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팩션은 스토리와 구성이 탄탄하고, 긴장을 늦추지 않는 갈등 구조가 있어여 제맛이, 고증을 철저히 하면서도 현대감각에 맞는 감각적인 이야기 구조를 갖고있는 것이 특징으로 팩션은 역사에 묻혀 있던 것을 발굴하여 특화함으로써 새로우면서도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대중적인 흥미를 유발한다. 팩션은 스토리와 구성이 탄탄하고, 긴장을 늦추지 않는 갈등 구조가 있으며, 고증을 철저히 하면서도 현대감각에 맞는 감각적인 이야기 구조를 갖고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직 읽은 이야기보나 읽어야할 이야기가 많기에 즐거운 마음으로 지종희가 중원에서 일으키는 쾌자바람을 기다릴 것 같다
그러나 여기서 상충 되는 부분이 고증과 현대적 감각의 괴리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는 점이다.

너무 역사적인 사실에만 충실하다 보면 흥미가 떨어져 버리고 이에 반해 흥미위주로 이야기 구조를 잡다 보면 역사적 사실과는 동떨어져 버리는 팩션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드라마나 소설이라 할지라도 대중은 그것으로부터 역사를 접하고 배운다.

따라서 잘못 다뤄진 역사를 진실인 듯 받아들인다면 자칫 위험할 수 있다.

영화적인 요소가 잘 녹여져 있는 줄거리에 힘입어 조만간 영화가 개봉된다면 영화로도 한 번 보고 싶게 만드는  잘 만들어진 팩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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