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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종목 발굴 기법 - 급등 종목을 초기에 잡아내는 실전 기술
마틴 J. 프링 지음, 신가을 옮김 / 이레미디어 / 201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급동 종목을 초기에 잡아내는 비법을 전수한다!!
미국발에서부터 시작된 세계적인 경제위기의 여파로 유럽에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금융위기로 아직까지도 시황이 급변하거나 예상 밖의 이슈로 시장에서 소외당할때마다 투자자들은 도대체 어떤 종목에 어떻게 투자해야할지, 팔아야할지 사야할지 혼란에 빠지게 된다. 내 재산을 지키고 불릴 수 있는 가장 쉽고 안정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은 20년 투자서적을 집필한 마틴 J. 프링이 30년 연구의 비법을 담고 있다. 일반적으로 강세장이란 대부분의 시간동안 대다수의 주가가 오르는 환경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런 강세장으로 변하는 시점을 파악하는것이 중요한데 저자는 주도업종의 변화 시점과 수익 확률이 높은 종목을 가장 빠르게 파악하기 위해 하향식 접근법을 사용하며, 각 업종의 순환 사이클을 분석하여 주추세의 방향을 예측한다. 이 책은 다양한 종목 선정 방법 중 하향식 접근법(TOP-DOWN APPROACH)에 촛점을 맞추어져 있다. 하향식 접근법이란 기본적인 비즈니스 사이클이론을 주식, 채권, 상품의 상관관계에 적용한 것이다. 먼저 시장이 장기 상승추세인지를 확인한 후 80여 개 업종 또는 산업군의 기술적 상태를 살핀 후 그 업종에 속하는 개별종목을 선택해 유망종목을 고르는 방법을 말한다. 이 방법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사항은 주추세의 방향을 정확히 이해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전반적으로 경기가 좋은 상승장일 경우는 롱포지션(매입)을 하여도 전반적으로 오르기 때문에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는 일시적인 랠리에 잘못해 속을 수 있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저자는 책의 전반부에 추세전환을 판단할 수 있는 RS상대강도, 스토캐스틱, 주가 오실레이터, KST 지표와 같은 여러가지의 기술적 툴을 소개하고 있다.
"종목 발굴이 주식투자의 전부다"
책의 도입부에서는 중요한 '상대강도'에 대한 개념을 수록했다. '상대강도'란 주식 시장 전체의 상승률을 상회하는 종목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종목도 있게 마련인데, 이것을 시장에 대한 상대강도로 환산하면 전자의 경우 상대강도 곡선은 상승하게 되고, 후자의 경우는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 상대강도 곡선을 이용하면 시장 상황의 영향을 받지 않은, 보다 순수한 개별종목의 모멘텀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주가는 상승하더라도 상대강도가 약세를 보이면 불길한 신호이며,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상대강도가 강세이면 이는 청신호가 된다. 상대강도의 추세를 보면 가장 강세를 보이는 종목을 고를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더 실적이 좋지 않은 종목을 피할 수 있다고 한다. 상대강도 곡선과 주가차트를 혼용해 매수신호를 보내는 종목을 찾아내 선점하는 기법과, 이를 비즈니스 사이클 상에 적용해 상승 추세로 돌아설 업종을 찾아내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저자는 이런 상대강도를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대박 노리다 쪽박차기 쉬운 테마주, 작전주에 현혹되지 말고 잘못된 매매습관을 바로 교정하여 주식시장의 큰 흐름에 올라탈 수 있는 안목과 실전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내공을 전수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제대로 기본기를 익히기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딱 맞는 주식투자 참고서로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