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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알려주지 않는 공무원 승진의 비밀 - 공무원은 민간기업과는 다른 성공 전략이 필요하다!
원희복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9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현실감이 있는 책이라 평하고 싶다. 이 책의 저자인 원희복님은 정부 중앙부처에 오랫동안 출입하며 공직자들을 취재해온 현직 기자로서 현장에서 관찰한 공무원으로 성공하는 비결을 담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공무원의길에 막 들어선 말단 9급에서부터 계장, 과장, 국장, 1급, 차관, 장관까지 단계별로 어떤 공무원이 살아남고 승진하고 출세하는가를 입체적으로 분석했다.
직업 공무원제란 '젊고 유능한 인재가 공직에 들어와서 공직을 일생의 본업으로 삼을 수 있게 하는 제도' 이다. 공무원의 최대 관심은 좋은 보직, 빠른 승진, 그리고 정년 보장 세 가지라고 한다. 하지만 공무원들도 성과관리제, 다면평가제, 공직 개방 등 경쟁력없는 공무원들을 퇴출시키는 제도가 속속 도입되고 있다. 모든 것이 경쟁체제이다. 점점더 치열해지고 있다. 하다못해 공적 부분도 경쟁 상태로 진입했다. 철밥통 공무원이라는 말은 옛말이 되고 있는 상태다각 지자체마다 '공무원 철밥통 깨기’ 인사쇄신책을 내고 있으며 이러한 인사정책은 수많은 시민들에게 갈채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공직인사에서 고착화가 이루어진다는 것은 그만큼 공조직이 혁신에 둔감하고, 부정부패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공무원들도 변해야하는 시대가 온것이다. 공무원은 민간기업과 다른 성공전략이 필요하다는 느낌이 든다.
공무원의 세계에서 말단 9급에서 시작해 1급까지 올랐다는 신화적인 분들에 대한 기사를 접한적이 있다.이 들의 공통점은 모두 한결같이 초임시절 죽어라고 일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말단에게 가장 좋은 자세는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다.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에 있다고 한다.
초보 장관에게 필요한 장관직 수행 요령, 성공하는 장관에게 필요한 청와대·국회·언론 대응법 등 장·차관직 수행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예를 들어 말단 공무원은 영어를 공부하느니 모든 공문서작성에 기본이 되는 국어를 공부하는데 더 힘써야 한다고 권고하는 내용 등 각 직급에 맞는 공무원들의 특성에 맞춰 실질적인 어드바이스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으로 현직 공무원에 임용되 일하시는 분들이 읽는다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