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으로 배우는 경영전략 워크북 - 현장에서 통하는 경영전략 만들기
가와세 마코토 지음, 현창혁 옮김 / 케이펍(KPub)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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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무한경쟁의 시대인 이제는 21세기의 지식 사회에 적용 가능한 '활력을 불어넣는 전략'이 필요하다. 고전적 전략과 '활력을 불어넣는 전략'이의 본질적인 차이는 기본적인 세계관의 차이에 있다. 과거 고전적 전략의 바탕에는 '조직=기계'라는 세계관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고전적 전략에서는 조직을 사고력 없는 기계로 파악한다.  그래서 정교한 계획을 수립하고 , 엄격한 통제와 명령을 이용하여 '조직'이라는 기계를 보다 효울적으로 움직이려고 한다. 이에 반해  '활력을 불어넣는 전략'은 조직을 사고력 있는 일종의 '생명체'로 바라보는 차이점이 있다.  조직은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지는 것이고, 스스로의 생각과 목적을 가지고 환경에 따라 자신을 변화시키는 생명체로 보는것이다. 생명체로서의 조직은 다양한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때로는 상상할 수 없는 능력을 주체적으로 발휘한다. 따라서 활력을 불어넣는 전략에서는 조직의 개성과 자율성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뿐만 아니라 조직의 성장과 학습, 그리고 창조적인 활동을 중시한다.

'활력을 불어넣는 전략'이란 '포지티브 사이클'로 회사의 미션을 중심으로 강점의 발견과 고객의 이해, 제공가치와 비전의 설정, 실현할 수 있는 계획의 설계, 비전의 실현이라는 사이클을 이루는 것이다.

'활력을 불어넣는 전략'은 자신의 본래사명을 찾아내고 , 열정을 다해 실현하도록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일은 즐거움이 되며 , 성과를 내는것은 즐거움으로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회사전체의 전략이나 혹은  부서단위의 전략을 만들어 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으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어떤 도구(툴)를 어떤 순서로 사용하며, 어떤 것을 검토해야 하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완성도 높은 전략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을 만들어 내는데는 충분한 내용이 담겨있다.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전략을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습득할 수 있어 지루하지 않게 경영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실제로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전략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실용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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