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용설명서'라는 제목부터가 호기심을 유발하게 만드는 책이다. 책은 크게 7장으로 나누어 인생을 통찰한다. 작가는 우리에게 7가지 물음을 던진다. 그리고 하나뿐인 삶에 대하여 7가지로 도움을 주고 있다. 작가가 던진 질문들은 끊임없이 갈구해야 하는 물음들이다. 오욕칠정의 인간 시계를 중심으로 이야기보따리를 펼쳤다. 살다보면 치이고 넘어지고 다치는 과정을 어떻게 극복하고 받아들일 것인가에 집중하여 현실 그 너머에 담긴 진정한 행복의 세계를 넌지시 일러준다. 누구나 인생을 가치있게 보람차게 살아가고 싶다. 그러나, 인생을 가치있게 살아가기란 쉽지 않다. 우리는 물질이 주는 욕심에 사로잡혀 진정한 행복을 잊고 사는지 모른다. 모순된 욕구 모순된 욕구를 한꺼번에 채우려는게 모순바로 그 자체이다. 나만은 깨끗하고 청순하기에 세속적 잣대를 들이대지 마라는 것도 다 이러한 이유에서 파생된다. 전자제품 하나를 사도 기본설명서가 들어 있는데, 하물며 그토록 소중한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의 설명서라면..분명 얻을 것이 있을거라 기대하게 한다. 한 번뿐인 인생, 누구나 후회없이 잘 살고 싶어한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을 보면서 느끼고 반성하고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된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떠한 삶이 정확히 옳은 삶이다. 라고 확실한 대답은 하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어떠한 방향으로 살아가야 할지는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인생을 어떤 방향으로 살아야 할지 고민하게 만든다. 누구나 처럼 한번 사는 인생 다들 그렇겠지만 정말 멋지게 살고 싶다. 그렇게 살기 위해서 현재의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볼 기회를 주는 고마운 책이다. 책 한권을 다 읽어서 행복한 하루였다기 보다는 책을 보고 가슴이 따뜻해지며 열정의 불씨가 다시 활활 타오르는 느낌이였다. 누군가 근래에 책이야기를 한다면 꼭 추천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