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의 독종 마케팅
김영호 지음 / 이담북스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저자는 대한민국 상품 평론가 1호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김영호님으로  30여 년 동안 유통마케팅 현장에서 발로뛴 실무형 마케팅전문가이다.  지금까지 전 세계 30개국 44개 주요 도시의 시장조사경험을 통해 선진도시의 무엇이 사람들을 모이게 하는지를 연구해 왔다.  

저자는 전반적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조언을 하고 있다. 계약서의 작성법에서 부터 구체적인 마케팅 방법까지 중소기업이 대기업으로 변신하는 성공모델을 만들려면 끊임없는 신기술 제품 출시와 경영진의 능력이 절재적으로 요구된다고 조언한다. 또한 브랜드파워가 약한 중소기업 많은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알리는 채널로 적극 추천할 만한 곳으로 'TV홈쇼핑'을 들고 있다. 이는 신곡을 낸 가수가 TV의 인기음악 프로에 출연하는것과 마찬가지란 이야기이다. 
 

트랜드의 변화에도 안테나를 곤두 세워야 할것임을 강조하고 있는데 대표적인것이 SNS의 영향력을 들고 있다. 이제는 손안의 인터넷이라는 모바일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세상이 되었다. 스마트폰의 보급대수가 약 600만대에 이른다고 한다. 스마트폰의 출현과 함께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킹'이 우리를 지금과는 다른 세상으로 인도하고 있다. 특히 아줌마들의 움직임을 주시하라 한다. 우리나라는 인터넷강국으로  인터넷을 통한 아줌마들의 약진이 대단해 보인다.  아줌마들 스스로 모임을 만들고, 연대를 꾸리고, 힘을 발휘하는 건 분명 긍정적인 변화라 생각된다. 아줌마의 역할모델변화에 대한 의견도 내고 있다. 시대가 변해 지금까지 내조 위주의 전통적인 현모양처에서 벗어나 인터넷을 통한 '신 아줌마 공동체'를 이끌어내 대표적인  '입소문 마케팅'의 주세력으로 성장했다. 사실 아줌마 파워는 원래 예전부터 강했다. 동네에서 아줌마들에게 찍히면 시장에서 장사를 잘 할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특히, 최근에는 소셜네트워크(SNS)가 확산되면서 아줌마들의 입소문은 더욱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여서 아줌마 파워도 더욱 강력해 졌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회사는 아줌마들의 동향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것이다.
 

21세기 디지털세상에서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좀 더 현명하게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를 고민해 보아야 할 시기가 도래한 것 같다.  디지털세상에서 부자가 되는 것은 아날로그 시대보다 쉬운편이라고 주장한다. 그 이유로는 새로운 세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맛보게 해주면 되기 때문이란다. 디지털 세상에서는 현상에 대한 비교평가를 바로바로 하는자만이 부자대열에 들어갈 확률이 높다고 강조한다. 개인 미래의 경쟁력은 개인의 창조력에 의존하기 보다는 커뮤니티가 만들어 내는 새로운 창조물에 사회가 움직일 가능성이 더욱 커진다는 이야기다. 즉, '디지털 부족(Digital Tribe)'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세상이 빠르게 변화를 보일때에는 그만큼 빨리 '트랜드'를 파악해 동승해야만 성공할 확률이 크다는 것이다. 저자는 부자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그 실행방법을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하나씩 풀어놓고 있다. 명함하나를 만들더라도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다고 한다. 재질에서 부터 디자인 그리고 명함을 채울 내용까지 외부아웃소싱 제작회사에서 아웃소싱을 하기에는 그 중요도가 너무 크다는 것이다. 이처럼 사소한것에서 부터 신경써서 마케팅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도퇴될 수 밖에 없는것이 현실이다.  이처럼 독하게 살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는 시대를 살기 때문에 마케팅도 독종같이 해야하므로 이 책의 제목도 '독종마케팅'이라는 치열한 제목을 붙이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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