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와이어! - 뇌 읽는 CEO의 변화 심리학, 생각하고, 이야기하고, 변화하라
찰스 S. 제이콥스 지음, 서영조 옮김 / 프런티어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뇌는 우리의 신체부위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의 하나이다. 우리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를 제어하며, 생각의 원천이 되는 곳이 바로 뇌이다. 만약에 인간이 뇌가 발달하지 않았더라면 지구상에서 가장 우수한 영장류가 되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풍부한 상상력과 사고의 원천이 되는 곳이 바로 뇌이며, 현대 의학에서 아직도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1.2㎏ 남짓 되는 무게로 신체의 약 1~2%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그 크기는 미미한 뇌는 그러나 인간의 신체 기능을 통제할 뿐 아니라 감정까지도 좌우하는 이른바 인간의 컨트롤 타워다. 이런 뇌과학의 복잡해 보이는 겉모습은 자금까지 일반 대중들이 뇌과학이라는 분야에 대해 무관심하게 만든 원인이 되었다.

지난 20년 동안 신경과학자들이 뇌가 일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지식을 습득했으며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우리의 뇌가 작용하는 원리에 대한 규명을 해왔었다..  21세기의 주요 연구대상으로 꼽히는 뇌과학 연구가 폭발하듯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최신 뇌과학 연구에서  뇌과학에서 최근 알아낸 사실들은 그 자체로도 매혹적이라 할 수 있다.  이 책 '리와이어'에서는  뇌과학에서 최근에 알아낸 사실들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이며, 그것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식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가를 설명한다. 즉 비즈니스와 개인의 삶 양쪽에 걸쳐 어떻게 하면 두뇌를 존중하고, 그것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것을 더 많이 얻고 나눌지에 대해 생생하게 입증해보이고 있다.

뇌과학에서 최근에 알아낸 사실은 감각기관으로부터 정보가 들어올지라도 뇌 속에 있는 모든 기관은 그 정보를 조합하고, 편집하고, 중요도를 매김으로서 사람은 자신이 경험하는 세상을 기록한다기보다는 만들어 낸다고 한다.  

이를 통해 인사평가, 전략 수립 등 각종 경영 기법이 객관적 세계에 대한 이성을 잣대로 행동과학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는 점을 살펴보고, 때로는 이성보다 감성이 효율적일 때가 많으며 행동만으로는 진정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책은 인간의 뇌를 연구하는 뇌과학을 응용하여 두뇌가 회전하는 방식을 이용해 경영 회로를 재배치하여 효과적인 경영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경영 방향을 제시한다.

거래형리더십보다는 '뇌읽는 리더'처럼 뇌과학변화형 리더십을 펼쳐야 하는 이유 등은 경영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정보라 할 수 있다.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직업인 전문 상담사나 카운슬러의 상담사례를 들어보면 어느 한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것은 태산을 옮기는 것같이 힘들다고 말한다. 뇌과학을 밑바탕으로  인간의 행동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유도한다는 측면에서 경영자나 관리자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이라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