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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목숨 걸지 마라 - 지금 당장 버리면 행복해지는 사소한 것들
리처드 칼슨 지음, 이창식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단순한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와 그 방법을 알려준다. 진정으로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행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살다가 인생에 대해 묻고 싶을때, 과연 누구를 찾아갈 수 있을까?
우리는 수없이 묻고 답하고 행동하며 살아간다.
사람의 '기분'은 간혹 극도로 기만적이어서, 때로 삶이 실제보다 훨씬 엉망인 것처럼 느끼도록 주인을 속이곤 한다.
인간관계도 순조로우며 의사소통도 수월하게 이루어진다.
이런 경우는 설사 비판을 받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일 수 있다.
반대로 기분이 나쁠때는 인생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고 고달프게 여겨진다.
기분이 좋을 때 인생은 위대해 보인다. 그리고 인생에 대한 비전과 상식 지혜를 지니게 된다.
이 책의 저자인 '리차드 칼슨'은 45세의 젊은 나이에 출장을 떠나는 비행중 폐색전이 발작해 운명을 달리했다고 한다.
행복한 삶을 사는 인생의 진리를 깨달았고 이를 세상에 알리는 일을 하면서 많은 강연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작가로 부상하며
부와 명성까지 얻으며 성공가도를 달리던 사람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인생사 세옹지마라는 말이 더욱 가까이 다가옴을 느끼게 된다.
아무리 성공가도를 달리는 사람이라도 계속해서 그길을 갈 수는 없나 보다.
사람을 정의하는 것은 그가 살아온 날들이다.우리는 인물을 기억할 때 그가 행한 각별한 일들을 통해 그를 기억할 것이다.
사람들은 삶의 목적을 행복에 두느 경우가 많은것 같다. 하지만 무엇이 행복이며 그 행복을 느끼는 방법따위도 모르고 그것을 추구하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저자는 당장 우리의 행복을 붙잡고 있는 사소한 것들을 버리면 평범한 사람들도 행복해 질 수 있다고 하였다. 생각과 감정 그리고 행동이라는 범주에서 서른 이홉개의 사소한것들을 제시하고 있다.
큰일이든 사소한 일이든간에 부정적인 요소를 버리지 못하면 삶은 행복에서 멀어진다고 이야기 한다.
예를 들어 '평화로운 삶'과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해서는 용서를 천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고 타인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내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도 용서를 해야 한다고 한다.
저자는 사소한것이라 말하지만 혹자에게는 버린다는것 내려놓는다는것이 말과는 다르게 쉽지 않은것들도 물론 포함되어 있다. 인간의 내면을 통찰하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는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직접적으로 와닿는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책을 통해 삶에 대한 자세를 가르쳐주는 코치나 멘토와 같은 역할을 하는 분이라 생각된다.
살다보면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순간이 있다. 그럴 때 곁에서 따뜻한 조언을 해주며 어깨를 빌려줄 사람이 있다면 정말 행운아다. 이 책은 바로 어깨를 빌려줄 수 있는 친구와 같은 책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