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명의 미래 - 디지털 기억 혁명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고든 벨.짐 겜멜 지음, 홍성준 옮김 / 청림출판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발전하는 디지털기술로 인해 공간 제약이 사라진 상황에서, 머지 않아 디지털 기술은 시간을 향해서도 공격을 개시할 것이다.(P.11)

 

이 책은 디지털 기억혁명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비즈니스에 커다란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었는데 공동 저자인  고든 벨과 짐 겜벨이 말하는 미래는  디지털 기기로 인해 삶의 모든 것이 기록되면서 망각이 사라지고, 이른바 ‘완전한 기억(total recall)’이 실현될 것이라는 주장을 한다. 삶 전체를 디지털화 하는 것. 즉, 마이라이프비츠(MyLifeBits)라고 부르는 프로젝트는  살아가면서 자신이 접한 모든 정보를 저장하는 것이다. 따라서 살아있는 동안의 모든 시간을 전자 기억으로 만드는 것이다. 누구나 마음만 먹는다면  자신의 일상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기억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 놓치고 잃어버리고 나가는 것이 없이 모든 것을 저장함으로써 완전한 기억을 추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라이프로깅'과도 같은 개념으로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세가지 기술흐름을 주목해야 한다고 한다. 그 첫번째 흐름은 큰 노력 없이도 일상의 많은 부분들이 기록되고 있다는점을 주목해야 한다. 디지털카메라, 이메일, 휴대전화,PDA는 우리으 일상을 디지털로 기록해내는 선두주자이다. 두번째 흐름은 저렴한 엄청난양의 메모리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이것도 해결의 기미가 보인다. 그 희망은 무어의 법칙을 증명하듯이 나날이 저장매체의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것이다. 마지막 흐름은 검색하고 분석하는 모든 자료를 보여줄 수 있는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이다. 

트렌드를 유발하는 기술적, 경제적 요인은 매우 강력하다. 21세기는 변화의 시대다. 변화를 쫓아가지 못하는 사람이나 집단은 더 이상 설 곳이 없다. 세계적인 학자들이 IT기술력 측면에서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은 어떠할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한국을 세계적인 수준의 커뮤니케이션 인프라와 앞선 IT 기술력을 갖춘 나라로 평가하고 있다. 정보 산업 분야는 앞으로도 급격한 발전을 거듭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금 한국을 세계적인 강국으로 끌어올릴 새로운 기술과 기업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의 초창기를 목격하고 있을  뿐이다.  로봇이 그간 인간이 담당하던 분야 중 더 다양한 분야를 담당하게 될것이며 앞의 마이라이프비츠와 같은 개념이 실용화 되어

이 프로젝트로 인해 우리가 기억하는 것들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나 다른 세대들과 다른 경험을 공유하는 것들에 대해, 우리의 건강을 관리하는 방식에 대해 많은 변화가 발생할 것이다. 이런 마이라이프비츠는 새로운 기억혁명으로 변화의 거대한 물결로 다가올것으로 보인다. 이런 전자기억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혜택도 점점커질것으로 예상된다. 나는 이렇게 될날들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세상의 흐름이 이와 같이 빠른 속도로 발전할때 우리나라도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더 노력해야 할 것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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