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분석시 차트를 이용하면 주가 천정과 바닥에서 나타나는 거래자들의 심리 상태와 증시 주변 환경에 나타나는 변화와 같은 주식시장의 기본적 생리에 대해 쉽게 감을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스티브 니슨'은 켄들차트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가하는 권위자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기술적 분석의 기본도구로 캔들차트를 활용할 수 있게된것도 저자의 노력 덕분이라고 전해져 온다. 시장을 배우려거든시장에게 물어라. 그래야만 혐오스러울 정도로 뛰어난 귀재가 될 수 있다."(p.34) 카기차트, 랜코차트, 삼선전환도, 이격도 등은 시간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개념의 차트로 일본 금융계에서 옛부터 전해내려오는 비밀 차트라고 전해진다. 1600년대에 이미 일본에서는 쌀선물거래시장이 성립되어 운영되고 있었으며 쌀가격의 변동추이를 분석가능하며 또한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까지도 읽을 수 있는 비장의 무기와 같은 차트라 전해진다.진화에 진화를 거듭한 끝에 탄생된 이 캔들차트의 원형 중 하나가 바로 바차트라고 한다. 켄들차트는 이동평균기법과 유사성이 있으나 훨씬 정확하고 이격도를 통해 더욱 확신이 들게하는 차트로 지금도 실전에 바로응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차트이다. 특히 거래량과 함께 설명하는 캔들의 변화는 실전에서 도움이 많이 되는것은 분명하다. 캔들차트가 등장하면서 매매신호와 거래전략의 중요성이 부각되었으며 그 결과 일본에서는 기술적 분석이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p.36) 책은 캔들의 구조부터 시작해 차트를 읽는 방법 전반적으로 캔들 차트에 관해 풀이형태로 진행된다. 책에 수록되어 있는 200여개가 넘는 실제 차트는 주식시장을 전망하고 추세를 파악하면서 매매 타이밍을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단지 한 두가지 아쉬웠던점은 '이것은 이렇게 된다'는 식의 정의가 '이것은 이런 이유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라는 설명들이 조금 더 가미되었더라면하는 아쉬운 부분과 단색으로 챠트를 인쇄한 부분이다. 시각적으로 인식하기 편하도록 색도인쇄로 나왔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