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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독하게 해야 살아남는다
시리우스 지음 / 토네이도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누구는 재테크에 미치라고도 하고, 누구는 재테크 독하게 하라고 한다. 그러나 밀려드는 회의와 미팅과 잡무를 처리하다 보면 하루가 다 지나가고, 오르락내리락 하는 증시의 흐름에 맞춰 우량주와 가치주만 골라내거나 투자타이밍에 따라 펀드에 추가불입하는 재테크는 현실적으로 힘들다. 저자는 주식투자자에게 다음과 같은 공부 방법을 권하고 있는데 그 순서를 보면 펀더멘털 분석 -> 주식시장 파악-> 기업 분석 -> 종목 선정 -> 차트분석 ->매수,매도의 순이다.
- 펀더멘털 분석 : 주식투자를 시작할때 먼저 경제 공부를 해야한다. 이는 투자에 있어 펀더멘털이라부르는 경제환경의 중요성을 먼저 인식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이는 한때의 고수익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안정적수익과 원금손실을 예방하는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공부해야하는 필수적인 항목이다.
- 주식시장 파악 : 주식투자에 있어 고려해야할 사항중에서 시장이 강세장인지 약세장인지를 파악하고 들어가야 한다. 안정성에 바탕한 좋은 수익을 거두기 위해서는 강세장을 이용하길 권하고 있다.
- 기업 분석 : 강세장이라고 모든 종목이 오르는것이 아니며 이를 위해서는 대차대조표,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등 기업의 재무제표를 이용해 재무가치 분석과 내재가치를 정확히 해야만 성공투자의 길을 갈 수 있다. 이때 중요한 점은 제무재표를 분석할때 재무제표는 과거의 자료라는점을 잊지말고 고려해야한다는 점이다.
- 종목 선정 : 옥석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강세장일때도 떨어지는 종목이 있으며, 강세장의 주도주는 시장의 상승률을 몇 배이상 초과해 오르기도 하므로 주도주를 포함해 강세장 국면중에 지속적인 주가 상승으로 적정 수준 이상의 이익을 얻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다. 이론적이건 현실적이건, 좋은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의 가격이 오르게 마련이므로 이런 종목을 고르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챠트분석 : 챠트분석을 잘 이용하면 강세장과 약세장 간의 전환 시 펀더멘털 분석의 오류를 예방할 수 있으며 , 역시 잘못된 기업 분석에 의한 큰 손실을 미리 대비할 수 있다. 챠트가 성공적인 주식투자의 핵심 도구는 아니지만 펀더멘털과 기업가치의 변화 대한 투자자들의 심리변화를 나타내는 지도와 같은 것이기 때문에 전혀 무의미하다고 볼 수는 없다.
이 책의 저자는 풍부한 경험과 해박한 실전지식을 바탕으로 실패에 실패를 거듭한 개미투자자들에게 살아있는 주식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저자는 투자의 성공은 수익의 크기가 아니라 '생존'의 여부가 결정된다는 지혜를 전파하고 있다.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방법을 먼저 익혀야만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는 말에 특히 공감이 간다. 이 책은 주식투자를 처음으로 시작하거나 투자경험은 있지만 실패를 한 경험또한 가지고 잇는 사람들에게
차분하게 읽어보고 주식투자에 대한 방법론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